경제

정책 불확실성 큰데, 무역 리스크 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역정책이 오락가락하면 계약 체결이나 공급망 설계 자체가 불안정해질 텐데, 기업들은 이런 불확실성 속에서 어떤 전략으로 균형을 잡고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정책이 자꾸 바뀌면 제일 먼저 흔들리는 게 가격 협상과 공급망 안정성입니다. 세율이 오르락내리락하면 원가 계산이 틀어지고, 수출입 스케줄도 꼬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기업들이 많이 쓰는 방법은 관세 위험을 분산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특정 국가 의존도를 줄이고 여러 시장에 동시에 발을 걸쳐두는 식입니다. 또 계약 조건에서 인코텀즈를 신중히 선택해 리스크를 어느 쪽이 부담할지 명확히 하고, 갑작스러운 정책 변경에 대비해 세이프가드 조항을 넣기도 합니다. 관세 우대 협정을 적극 활용해 관세 충격을 완화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트럼프의 관세정책 등에 대한 사안이 어느정도 조용해졌었지만, 최근 반도체 관세, EU 관세 부과 등 다시 불확실성이 많아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무역정책의 불확실성은 계약지연이나 공급망 중단 등을 초래하지만 기업들은 다변화와 리스크 평가 전략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산업별 매트릭스로 우선순위화를 하거나 시나리오 분석(AI 포함) 등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여러가지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며 수출강국의 지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는 것으로 보이며, 국가지원사업 등에 대해서도 잘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보통은 관세에 대한 재원을 마련하고 추가적으로 판매를 통하여 이를 보전하고자 노력할 듯 합니다. 다만 소비자에게 판매시 이러한 가격의 전가는 매출의 감소 및 미국 정부의 압박 등이 있을 것이기에 이를 고려하여 안전한 방법으로 전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