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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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간의 관계, 무조건적인 순종이 답일까요?
결혼생활을 그리 오래 하지 않았습니다.
결혼생활 반은 어머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어렵고, 불편하고 모든 게 내맘같지
않고 남편과도 맞춰가는 과정에 다툼도 많이했던 것
같습니다. 1년 ,2년 시간이 갈수록 다툼은 의미없다는 것을
깨닫고 마음이 좀 편해질 즈음 시어머니와 합가를 했죠, 사정상.
처음에는 어른이고 시어머니이고 시키는대로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럴수록 제 가슴에는 화만 쌓여가고 있었습니다.
규칙적으로 생리를 했던 제가 생리불순에 하혈까지 해서
병원 다녀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내 몸망가지며 살아야하나 제 자신에게 계속 되묻곤
했죠. 이제는 나도 내 목소리를 내야겠다. 솔직한 나로
나의 색깔을 드러내기로 했습니다. 그래야 제가 살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현재는 조금은 편해진듯 합니다.
새해라 우울한 글보다 조금이나마 희망있는 글을 올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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