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의 정규직으로 계약해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비중이 높아지면 경제적으로 어떤 긍정적인 영향이 올까요 ?
안녕하세요. 우리나라는 비정규직이나 계약직들이 많은편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보다 비정규직과 계약직들의 비중이 줄어들도 정규직으로 계약해서 일하는 사람들의 수가
더 많아지게 된다면 많아지게 될수록 우리나라 경제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들이 눈으로 나타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비정규직과 계약직보다 정규직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수가 많아지게 된다면 여러 가지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정규직 근로자는 고용이 안정되기 때문에 가계 소득이 꾸준히 유지되며 이를 통해 소비가 증가할 수 있어 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정규직 근로자는 더 나은 복지 혜택과 직장 내 교육 기회를 받아 기술과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결국 전체적으로 일자리의 질이 향상되면 사회 안정성과 국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져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정규직이 늘어나게 되는 등 이에 따라서
고용안정성이 확보되면 사람들의 소비가 다시 늘어날 수 있는 등 합니다.
이에 따라서 내수 시장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정규직 비중의 증가는 우리나라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소득이 보장되면서 소비 심리가 개선되고, 내구재 소비가 증가하여 내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규직 근로자는 직무에 대한 소속감과 숙련도를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기술 개발과 투자 확대를 촉진하여 경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규직 비중 증가는 소득 불평등 완화와 사회적 안정에도 기여합니다. 정규직 근로자의 사회적 안정감은 사회 통합을 촉진하고, 복지 제도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기업 측면에서는 인력 유출을 방지하고, 기업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이 되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규직 비중 증가에는 인건비 부담 증가와 노동 시장 경직성 같은 부작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기업 경쟁력과 경제 성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정규직은 일반적으로 고용 안정성과 더 높은 급여를 제공하므로, 가계의 소득이 안정되어 소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성장에 기여합니다.안정적인 고용은 소비자 신뢰를 높여 소비를 촉진하고, 이는 기업의 매출 증가로 이어져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또 정규직은 보통 복지 혜택이 더 많아, 건강보험, 연금 등 사회적 안전망이 강화됩니다. 이는 사회적 불안정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정규직으로 일하면 어떤 영향이 올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정규직에서 안정적으로 그리고 더 많은 소득을 올리게 되면
현재 문제가 되는 저출산의 문제도 다소 해결이 될 것입니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을 수 있으니깐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정규직은 해고가 사실상 불가능한 고용형태입니다
따라서 고용시장이 경직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 기업은 일정 수준 이상의 계약직을 고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다만 이 비중이 줄어들고 정규직원이 늘어난다고 했을 때 기업 입장에서는
이익이 줄어들 수 있지만 한국의 내수시장 측면에서는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정규직 고용으로 고용주 입장에선 더 많은 인건비가 들어갑니다. 이를 메꾸기 위해 그만큼의 노동 생산성이 따를 필요가 있으며, 장기고용 및 안정된 인력수급으로 인한 효과분석이 필요합니다.
근로자입장에서는 경제적 안정과 여유, 신용 상승으로 더 많은 소비여력이 생깁니다.
내수증진과 효율성 상승의 선순환이 가능할 경우 정규직화가 득이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정규직의 비중이 높아지면 우리나라 경제에 여러 가지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첫째, 정규직은 안정적인 고용과 소득을 보장받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향상될 수 있습니다. 소득이 안정되면 사람들이 더 자유롭게 소비할 수 있게 되고, 이는 내수 경제를 활성화시켜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둘째, 정규직 근로자는 사회적 안정감을 느끼며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는 주택 구입, 자녀 교육, 노후 대비 등 장기적인 투자로 이어지며,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인 고용 안정은 기업 입장에서도 숙련된 인력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정규직의 비중이 높아지면 사회적 불평등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안정된 일자리와 소득은 경제적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하며, 이는 사회적 통합과 안정성을 증진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평등이 강화되면서 우리나라 경제는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