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다리 연골 손상 후 오른 쪽 다리도 계단 오르면 걸리는 느낌 듬
왼쪽 다리 연골 손상 후 오른 쪽 다리도 계단 오르면 걸리는 느낌이 느낌데
오른 쪽 다리도 연골 손상인가여ㅜ
고딩이라 수술은 안하고 걍 살래요..
근데 솔직히 수술 하는 게 맞다고 생각되는데..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한쪽 다리의 연골 손상 후 다른 쪽 다리에도 비슷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이는 보상적인 걸음걸이나 체중 분배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골 손상은 장기적으로 관절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여부는 손상의 정도, 증상, 개인의 생활 방식 및 치료에 대한 선호도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초기에는 물리치료, 운동 요법, 교정용 깔창 사용 등 비수술적 치료로 개선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 전문의와 상의하여 수술적 치료의 필요성을 평가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연골 손상은 관절의 부드러운 쿠션 역할을 하는 연골이 손상되어 관절 운동 시 마찰과 통증이 증가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왼쪽 다리를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오른쪽 다리에 무리를 준 결과, 오른쪽 다리에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과사용, 부적절한 체중 분배, 또는 기존 손상으로 인한 보상 작용으로 인해 다른 관절에도 부담이 가중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을 하지 않고 생활하기로 결정한 것은 개인의 선택이며, 특히 연골 손상과 같은 경우 비수술적 치료로도 많은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에는 물리치료, 체중 관리, 스트레칭 및 강화 운동, 관절 보호를 위한 보조기 사용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통증 관리와 관절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한다면,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형외과 전문의는 정확한 상태 평가를 통해 연골 손상의 정도를 파악하고, 적합한 치료 계획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연쪽 다리 연골손상은 어떻게 하다가 생긴거고 어떻게 진단받으신건가요?
만 17세에 연골이 손상될 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혹시 연골이 아니고 반월판이라고 하더라도 스포츠중 손상될 가능성이 있지만 외상 없이 반대측인 우측에도 생길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