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여행

일본

아이언캐슬
아이언캐슬

일본도쿄의 긴자라는 지역은 서울의 명동과 비슷하다고 할수가 있는것인가요?

일본도쿄에는 긴자라는 지역이 있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일본도쿄의 긴자라는 지역은 서울의 명동과 비슷하다고 할수가 있는것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Slow but steady
    Slow but steady

    일본 도쿄의 긴자 지역은 서울의 명동과 여러 모로 닮은 점이 있습니다. 우선 땅값이 제일 비싼 곳이라는 점에서 명동과 긴자지역은 공통점이 있으며 많은 상점들과 외국인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 서로 다른 나라의 장소를 1:1로 비교하긴 어렵지만

    긴자는 좀 명품적인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명동 보다는 청담동이나 압구정동 같은 쪽이 더 가깝다고 합니다

  • 긴자'는 도쿄 주오구(中央區)에 있는 상업지역으로 도쿄의 중심상가지역 입니다. '긴자'란 은의 길드(조합)라는 뜻인데, 1612년에 도쿠가와 바쿠후(德川幕府)가 은화 주조소를 이곳으로 옮긴 데서 생긴 명칭이라고 합니다. 도쿄에서 가장 번화한 '긴자'는 세계적인 상점가 중 하나이며, 고쿄(皇居) 남서쪽의 교바시(京橋) 부근에서 신바시(新橋)까지 2.4㎞가량 뻗어 있습니다.

  • 긴자는 서울의 명동과 비슷한 점이 있지만 조금 다릅니다. 두 곳 모두 쇼핑과 관광지로 유명하지만, 긴자는 고급 브랜드와 예술적인 분위기가 더 강하고, 명동은 활기차고 대중적인 느낌이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긴자와 명동은 각각 도쿄와 서울의 대표적인 쇼핑지역이긴 하지만, 완전히 같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명동이 좀 더 젊은 층과 관광객들을 위한 중저가 쇼핑지역이라면, 긴자는 좀 더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가진 곳이에요.

    명동은 화장품 매장이나 의류 매장, 길거리 음식 등이 많아서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고, 긴자는 샤넬이나 카르티에 같은 명품 브랜드 매장과 고급 레스토랑이 많은 곳이에요. 실제로 긴자는 땅값이 일본에서 가장 비싼 지역 중 하나라고 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명동보다는 청담동이 긴자와 더 비슷한 분위기가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둘 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쇼핑 중심지라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죠.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