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은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소금빵 참 맛있습니다.

앙꼬도 없고 별것 아닌 것 같은데 은근 중독성이 있어 자꾸 먹게 되네요.

이 소금빵은 어디서 처음 만든 건가요?
누구의 아이디어였는지 궁금합니다.

소금빵은 밀가루, 소금 말고 뭐가 들어가나요.

소금빵 제조 과정도 궁금하네요.

알려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소금빵은 페스트리의 일종으로

    이름과 달리 소금보다는 버터가 왕창 들어갑니다

    밀가루만큼 버터가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버터가 많이 들어가서 맛있는겁니디

  • 일본에서 만들어진걸로알고있어요

    에히메현 야와타하마시에 사는 제빵사가 2003년에 프랑스에서는 소금을뿌린 빵이 유명하다는 아들의말을듣고 히라타 미토시는 소금빵을 만들었다고합니다

    밀가루 버터 소금으로 별거없이 풍미를 가지는게 특징으로 버터홀이라고 밀가루 반죽을 버터로 말아 공간을채워 녹으면서 약각의 구멍이 생기게하여 버터풍미를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소금빵은 일본에서 '시오빵'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빵이에요. 일본 에히메현의 한 빵집에서 2000년대 초반에 처음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여름에 빵 판매가 줄어드는 걸 고민하다가 땀 흘리는 계절에 어울리는 짭짤한 빵을 떠올린 것이 시작이라고 해요. 이후 일본 전역에서 인기를 끌었고, 우리나라에서도 몇 년 전부터 크게 유행하게 되었죠.

    재료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강력분, 이스트, 설탕, 소금, 우유나 물, 그리고 버터가 기본이에요. 핵심은 반죽 안에 넣는 막대 모양의 버터와 겉에 뿌리는 굵은 소금입니다.

    만드는 과정은 이렇습니다. 반죽을 치대서 1차 발효한 뒤 작게 나누어 길쭉한 물방울 모양으로 밀어 펴고, 넓은 쪽에 차가운 버터 한 조각을 올려 돌돌 말아요. 2차 발효 후 위에 굵은 소금을 살짝 뿌리고 높은 온도의 오븐에서 굽습니다. 이때 안에 있던 버터가 녹으면서 속은 비어 쫄깃해지고, 흘러나온 버터가 바닥을 튀기듯 구워서 바닥은 바삭하고 고소해져요.

    앙금이 없는데도 자꾸 손이 가는 건, 바삭한 버터 바닥과 촉촉한 속, 그리고 겉의 짠맛과 버터의 고소함이 어우러지기 때문인 것 같아요. 남은 소금빵은 에어프라이어에 2~3분 데우면 처음처럼 바삭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 팡메종의 대표인 하세가와 히토시 사장이 개발한 빵으로 특히 우리나라에서 대히트를 쳤고 어직도 많이들 좋아하지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버터 굴이 생겨 푹신한 '겉바속촉' 식감이 소문을 타고 퍼지면서 일본 전역을 거쳐 한국에서도 대중적인 인기 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