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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노루111
보람찬노루11123.01.16
친구들이랑 점점 멀어지는것 같은데 뭔가 속상해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각자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건 뭔가 알겠는데 점점 멀어지고 각자의 삶에 더 집중하게 되는거 같아서 약간 속상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만날 기회도 적어지고 서로의 생활에만 집중을 하게되지요. 그래서 계모임이나 정기적으로 만날수 있는 모임을 하는거 같아요. 규칙적으로 만날수 있도록 모임을 만들어 보세요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당연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서로의 생활이 바뀌고 결혼도 하고 가정이 각자 생기면서

    돌봐야할것들도 책임져야 할 것 들도 늘어나게 됩니다. 그저 무탈하게 무소식이 희소식이려거니 하면서

    살아가는게 가장 편합니다.


  • 안녕하세요. 탁월한두꺼비23입니다.

    본인이 먼저 자주 연락하고 희생하면 됩니다.

    다들 핑계 삼아 서로 안할때 질문자님이 먼저 연락 자주하시면

    연락 올거에요~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관수리253입니다.


    그렇게 나이를 먹는거같아요

    가정에 충실하고

    또 서로불러내기도 쉽지 않고


    그래도 언제든 만나면 반가운게 친구입니다


    세월의 약입니다


    그렇게 흘러갑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6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저도 회사를 다니고 난 이후로는 친구들과 잘 안 만나게 되더라구요.

    모임 통장을 만들어서 매달 만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현실에 충실하다보면 그런걸 느낄새가 없습니다.

    저도 이제와서 돌아보니 친구들 못본지도 1년입니다.

    그래도 친구들과 한번씩 통화하면서 잘지내는데

    친구들역시 바쁘다보니 시간내기가 참 힘듭니다.

    그래도 견디는건 친구이기에 서로위로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이 있기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에고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더라고요 ..

    바쁘고 사회생활하다 보면 연락도 끊기고 ..

    먼저 자주 연락하고 다가가는 방법밖에 없을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내추럴한말139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계 모임을 하니 어쩔수 없이 만나게 되고 그렇게라도 보게되니 좋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반년에 한 번씩이라도 식사자리나 모임을 하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그렇게라도 해서 만남을 이어가려고 하거든요


  • 안녕하세요. 레스폼입니다.

    어쩔수없는거같아요 저도 같은입장인데 저는

    일년에 두세번정도 날을잡고

    다같이 모이는데 다들 먹고사는데 바쁘고 애들도있어서

    각자 삶에 충실한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선한벌잡이135입니다. 친구에게 먼저 연락을 해보세요. 먼저 손을 내밀어 보는게 어떨까요?. 솔직하게 대화를 해보는게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착실한개20입니다. 사실 친구 관계라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정리되고 정말 볼 사람만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더욱이 그럴 것이구요.. 주변에 정말 한 두사람만 오래 갈 수 있는 친구만 있다면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일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