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드가 많이 적은데 분할 투자하는 게 나을까요?
주식 시드가 적은데 분할 매수가 나을까요? 아니면 믿음 가는 한 주식에 투자하는게 나을까요?
무서워서 여러 주식에 투자하다보니 지금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 20개 정도 됩니다 ㅠㅠ 그러다보니 수익도 많이 내봤자 몇만원이 전부여서 시간 낭비만 하는 느낌이네요ㅠㅠ
에구...20개는 너무 많네요....그걸 다 모니터링 하기도 힘들겠어여
보통 3~4개정도만 하시는게 좋은대..
하다보면 막 쇼핑하듯 이것저것 담게되는대
돈이 많든 적든...지금 보유한건 너무 많아요
장기투자시면 하나에 몰빵하시구요
단기투자시면...2~3개정도로해서..하세요
여러개 사는 분산투자가 안전한거같지만...종목을 잘못 담으면
오히려 위험해집니다
같은 업종이거나 테마로 묶인거면..그 업종이 하락하거나 테마가 하락하면
같이 하락하기때문에...피해가 더 커지는거죠
그래서 분산투자의 장점인 안전성이 오히려 반대로 적용되죠
그리고 여러개를 관리하기가 어렵기때문에..일단 줄이시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식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에 크게 공감이 갑니다.
다만 결과에 대해서만 보지 마시고 반대로 햇을 때 무조건 오르기만 했을까요?
대안 결과를 여러가지 고민해보셨을 때 생각했던 것처럼 수익이 날 거라는 보장이 어딨습니까.
미래를 알고나서야 이렇게 했었떤게 더 나았을 거라는 추측을 할 수 있을 뿐이지요.
이번 장이 아니라고 한다면 똑같이 수익나는 것도 어려운 것입니다.
지난 10년간 거의 박스에 갇히듯 주식이 올라가지 못하였는데 이제 막 벌었다고 주식 시장은 이런거다 저런거다 알 수가 없는것이죠.
수익난 것은 축하드리고 점차 계속 투자하셔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얼마전에도 비슷한 내용의 답변을 해드렸습니다. 투자 금액이 어느정도 되는지 몰라서 섣불리 말씀 드리기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해도 20종목은 매우 많은 종목에 투자되어 있는 것은 맞습니다. 예를들어 이천만원 기준으로 30% 현금 보유 70% 는 두개에서 세개의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물론 액수가 더 커진다면 다른 방법을 취할수 있습니다. 20개나되는 종목에 대해서 일일이 대응을 하기는 매우 힘들어 보입니다.
무조건 분할매수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식은 오르기도 하지만 떨어지기도 하죠
또 주식이 오를때 모든주식이 오르는것도 아니고
떨어질때 전부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오르거나 떨어질때 그 정도도 다릅니다
그래서 위험부담을 줄이기위해 분산투자를 하죠
또 여러종목을 샀다고 해서 무조건 분산투자는 아닙니다 예를들어 현대차와 기아차 두종목에 투자를 했다고 해서 분산이 아니고 둘은 하나의 자동차 섹터로 분류되어 비슷한 장세를 보일 확률이 높거든요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시면 다양한 섹터의 주도주 위주로 매입추천드립니다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헬스케어 5g 은행 등등)
현물과 선물중 어떤걸 하시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투자자가 현물을 하니 현물을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여러개의 종목 분할 매수는 리스크 관리에 좋은 방법입니다.
한 종목에서 손실이 나도 다른 종목에서 수익이 나면 멘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한 종목에 투자하는 속칭 풀매수는 올랐을때 수익률과 수익이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으나, 무조건적으로 수익이 날 수는 없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으며 한 종목 집중 투자와 분할매수 모두 항상 추가투입할수 있는 여유자금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시드가 적을때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스캘핑이나, 초보나 매매실력이 부족한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보유 포트폴리오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며, 수익을 내는데 시간낭비를 하는 느낌이 든다는것은 투자가 아닌 투기와 도박의 영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
누가 주식으로 얼마를 벌었네 이런거에 혹해서 일확천금으로 뛰어들었다면 당장이라도 전액출금하시고 쳐다도 보지 마십시오
시드가 작으면 10배 100배 많이 투자하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매수매도 해보세요.
중요한건 내가 왜 해당 종목을 샀는지 근거있게 매수하는 것 이구요. 이 근거를 바탕으로 계좌가 누적수익을 달성했을 때
비로소 더 큰 투자금을 넣더라도 잃지않고 투자할 수 있습니다.
매매일지는 반드시 작성하시는게 좋고 본인만의 원칙을 확립해 나가시는게 중요합니다.
작은 금액으로 누적수익을 먼저 쌓고 연습하시는거 좋습니다.
아니요 저라면 한두 종목에 몰빵 하겠습니
농사매매가 좋을수도있지만 지금 처럼 지수가 고점이
이면 짧게 짧게 수익보고 나오는게 장떙인거 같습니다..
시장에 주목을 받는주식 예을들면 전기차 종목 이나
신규상장 주식 같은걸로 짧게 짧게 먹고 나오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종목은 많으니 잘찾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책에서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마라. 뭐 이런 글을 보고 투자를 하셨나보군요.
요즘 계란도 좀 비싸긴 하죠. 근데 분산 투자의 의미가 여러 산업군에 나눠서 하라는 게 아닙니다. 달러 인덱스, 금, 주식, 부동산 등 이런 식으로 나눠서 자산 배분을 하라는 건데 어떤 나쁜놈이 속여서 비슷하게 이야기 해서 이제는 너도 나도 그게 그거인 줄 아는거죠.
전문가라는 놈들은 (워렌 버핏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말에 가치가 있다고 하면서 그 말에 가치를 매겨서 파는 장사꾼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하는 말들은 조금만 찾아보면 인터넷에서 다 찾을 수 있는 가치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죠. 가치없는 말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그 가치는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주식은 돈을 벌려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큰 돈을 가진 기관, 외국인 등입니다. 그들은 시장의 조율과 흐름을 만들어 냄으로써 증권거래소로부터 엄청난 이권을 얻어서 개인들보다 더 유리한 위치에서 큰 돈으로 시장을 움직입니다. 그렇기에 기관 따라잡기 외국인 따라잡기와 같은 기술 등을 설명한 책도 나온거지요. 하지만 결국 따라잡는 것이기에 미국 주식시장처럼 변동성이 커진 한국 증시도 일명 낙지 (큰 폭의 하락을 일 순간 만드는 현상)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기에 언제 한 대 맞을지 모릅니다.
결국 알 수 없다면 본인의 능력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목을 여러개 가져가는 것은 하락장에선 오히려 더 큰 충격을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어차피 하락장에는 다 떨어지니까요. 많아도 2~3종목에 한번에 투자하지 마시고 예수금을 확보해 두세요. 올바른 판단력을 키우게 된다면 거의 대부분 손절을 하지 않고도 물타기만으로도 수익을 내거나 탈출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주식은 큰 돈을 투자하지 않으면 큰 돈을 벌 수 없습니다. 뭐는 열배 올랐느니 어쩌니 하는 것도 많이 보겠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만큼 고통을 감내했기에 그것들이 가능했던 겁니다. 투자금이 수천만원에서 수억이 되면 한 틱에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이 왔다 갔다 합니다. 그것을 견뎌내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올바른 판단력과 자신이 감당해낼 수 있는 무게를 키워내지 못한다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이런 것을 해내지 못할 것 같다면 한달에 한 번 정해진 날짜에 똑같은 금액으로 적금 하듯이 삼성전자 같은 종목을 계속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수익이 사실상 가능합니다. 몇십년 뒤에는 얼마가 되어있을지 아무도 예측이 불가능하지요.
국내주식이든 국내주식이든 우상향 우량주에 은행 적금 넣듯이 천천히 지속적으로 투자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요즘 많이들 하기 시작한 가상화폐 쪽에서나 익절, 손절 라인 정하고 넣다 뺐다 하면서 수익 버는 것이지. 주식은 넣다 뺐다 하기에는 무거울 뿐더라 시드가 적으면 수익/손실도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은 천천히 저금한다 생각하시고 안전한 주식에 넣어놓으셔요. 시가총액 높은 주식에 넣어놓으시면 어느새 많이 모여있을 것 입니다!
적은 시드로 주식을 시작하시는 거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분산투자를 추천드립니다.
한종목에 몰빵하는 것이 큰 수익을 줄 수 도 있지만 아시는 것 처럼 리스크도 큰 법이니깐요.
저도 처음에는 한종목에 몰빨하였다가 손절도 많이 하고 심지어 상폐도 당한 적도 많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됫을때 부터 분산 투자로 습관을 잡아가는 것이 나중을 봐서도 좋습니다.
분산투자의 장점은 명확합니다.
한종목을 몰빵했을 경우에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반대로 경우 대응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추가 자금도 없어 물타서 단가를 낮출수가 없어 오로지 내 단가가 올떄까지 한없이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종목을 분산하여 매매했을때는 다른 종목에서 수익이나 본전인 주식을 처분하여 손해가 난 주식을 저점에 매집하여 단가를
낮출 수가 있습니다. 또한 심리적으로도 다른 종목에서 수익 구간을 경우 다른 종목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좀더 멘탈 관리를 하고
기다릴 수 가 있습니다.
주식은 단기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수익을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분산매매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에서는 개인적으로는 분할 투자가 좋다 몰빵이 좋다 이건 정답이 없습니다.
이유는 주식은 투자라는거죠,
투자는 곧 수익이 나오게 투자 하셨다면,
그게 옳은 방법으로 평가 됩니다.
다만 리스크 관리 차원이다보니깐 분산투자 하는것일뿐,
분산을 하든 분산을 하지 않든 수익이 나오지 않는 투자 방법은 옳은 선택이 되지못합니다^^
시드가 적고 많고에 상관없이 20종목은 조금 많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한 곳에 몰아넣기에도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구요. 결론은 적절한 선에서 분산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종목이 너무 많게 되면 관리하기에도 힘들고, 특정 종목에 호재 또는 악재가 있을 때 빠른 대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장기 투자용으로 성장 가능성 있는 주식들을 사 놓고 꽤 오랜 시간 뒤에 열어볼 것이라면 몇 종목을 사든 크게 상관이 없겠지만, 그런 게 아니라면 조금 종목 수를 줄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 주식도 포기하기 싫고 저 주식도 포기할 수 없다... 다 들고가고 싶다면 저는 해당 주식들을 모아 놓은 etf를 매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삼전, 하이닉스, 네이버, lg화학, 삼성sdi 등 우량주들을 모두 들고 가고 싶은데 시드가 적어서 고민이라면 Tiger top 10 (종목번호292150) etf를 매수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시총 10위까지를 모아 놓은 etf이고, 현재 15000원대입니다. 이처럼 만약 2차전지 관련주들에 관심이 있어서 관련주들을 분산해서 사고 싶다!라고 하시면 2차전지 etf를 매수하시면 되고... 등등 저는 시드가 적은데 종목을 많이 매수하시고 싶으시다면 섹터별로 etf를 매수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