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보편적 역무 신청을 했음에도 수백만원의 본인 부담금이 생겼는데요 질문이 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골에서 작은 사업장을 시작한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곳이 시골이다 보니 인터넷 연결이 어려워
이곳저곳 알아보니 보편적 역무 서비스(200m 이내 통신주 및 무료 인터넷 설치 서비스)가 있어서 신청했는데요.
견적 봐주시는 분이 오셔서 인터넷 포탈에서 인터넷 설치장소까지 200m가 안된다고 말씀하셨는데
kt에서는 본인 부담금 450만 원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집 근처에 있는 포탈에서 인터넷을 끌어오지 못해 200m밖에 있는 포탈까지 연결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업무 및 작업 때문에 인터넷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 인터넷을 설치하긴 해야 하는 상황인데
사진으로 올린 이 포탈(집근처에 있는)은 못쓰는 건지 한번 확인해보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이 분야에 지식이 있으시분이 있으시다면 의견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기기사입니다.
한국의 인터넷 보편적 역무는 모든 가구가 최소 100Mbps 속도의 광대역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이 기본적인 인간의 권리라고 여기는거죠.
하지만 지형적인 특정 조건에서는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이는 주로 추가적인 네트워크 구축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되는거죠.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준연 전기기사입니다.
kt단자함에 이미 포트가 다른 회선으로 꽉 차서 집 근처 포탑을 사용하지 못하고, 다른 끌어와야 한다고 전달 받으신것 같네요 새로운 광케이블 설치와 신규 구간 설치 구간 비용이 450만원 정도 나오긴하겠네요. 시골쪽은 수요가 많이 없어서 포트 증설 계획이 없을꺼에요 포트 추가 만으로도 비용 꽤드는것으로 압니다. kt말고 다른 통신사 연락해보셨나요? lg나 sk는 주변에 포트나 회신이 남아 있을수 있을수 있습니다. 만약에 된다면 통신사도 바꿔사용하는것이 맞을꺼 같네요 450 부담금은 부담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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