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이 연락이 뭔가 성의없이 오는거같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거에대해서 한번 얘기를 하긴했는데 본인은 그게 잘안된다면서...
다른사람 만나는거도 아니고 회사 집 회사 집 거의 이런식이거든요. 집에서는 매일 티비나 유튜브 시청을 하구요...전화하면 1시간가량 할때가 많은데 그거도 네이버 검색을하거나 자기할거하면서 대충대충 대답하고 대화가 끊길때가 많거든요. 기억도 잘 못하구요... 근데 만나면 완전 달라서 계속 달라붙어있고, 계속 웃으면서 엄청 잘해주는데 이래서 미치겠어요. 만나서도 그러면 아 마음에 없나보다 하겠는데... 왜이러는걸까요???
상대와 대화를 하는것은 그 대화에 집중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대화를 하면서 다른일을 하고 무슨 대화를 했는지도 기억을 못한다면 다시 연락할 이유가 없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연락은 마음의 크기에 비례한다고 생각해요.
연락 빈도수 뿐 만 아니라 성의 있는 연락도요.
한번 그 상대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왜 만났을 때 나를 대하는 모습과 만나지 않은 상태에서 연락할 때 나를 대하는 모습이 달라? 만났을 때는 나를 좋아하는 것 같으면서도 연락하는 모습을 보면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 같아” 와 같이 말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드는 사람입니다.
음... 이런 상황이시군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연인과의 관계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정말 힘들죠. 제가 보기에는 상대방이 관계에 대한 편안함을 느끼면서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아요. 만날 때는 잘해주는 걸 보면 마음이 없는 건 아닌데, 일상적인 소통에서는 게을러진 거죠.
이런 경우에는 상대방을 다그치거나 원망하기보다는, 서로의 소통 방식에 대해 차분히 대화를 나눠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나는 일상적인 대화도 소중하게 생각하는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해?" 이런 식으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거죠.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견해지만, 상대방이 피곤해서 그럴 수도 있으니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지켜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하지만 계속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다시 한번 진지한 대화가 필요할 것 같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님의 글만 읽어서는 크게 문제가 없는 사이로 생각 됩니다.
그냥 상대편 분의 성격이나 스타일이 그런것 정도로 생각 됩니다.
마음이 돌아섰다거나 하면 만나서 그렇게 행동할 수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이성이 연락할 때 성의가 없다고 느껴지면 정말 속상할 수 있어요. 그 친구는 집에서 편하게 지내면서 연락할 때는 집중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만날 때는 다르게 행동하는 걸 보면, 실제로 당신을 좋아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대화가 잘 안 되면 솔직하게 다시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면 더 나은 관계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이성이 연락에 성의가 없지만 만남에서 다정하다면, 연락 스타일이 단순히 익숙하지 않거나 우선순위가 낮은 경우일 수 있습니다. 상대의 본심을 이해하려면 솔직한 대화를 통해 연락과 만남의 중요성에 대한 서로의 기대를 맞춰보세요. 반복된다면 관계에서의 균형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