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 여름철 침구류 습기 방지를 위해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바로 개지 말고 1~2시간 정도 펼쳐서 충분히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풍기나 에어컨 송풍, 제습기를 활용해 침실의 공기를 순환시키고 습도를 낮추면 이불 속까지 뽀송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주 1회 이상 침구를 세탁하고, 햇볕이 좋은 날에는 이불을 밖에 널어 일광 소독을 해주면 곰팡이와 진드기 번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이불장이나 침대 아래에 신문지, 굵은 소금, 숯 등 천연 습기제거제를 넣어두면 습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불에 에탄올을 분사하거나, 눅눅할 때는 베이킹소다를 뿌려 청소기로 빨아들이는 방법도 습기와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니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