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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역시 인간의 품종개량을 거쳐 유전적 특성과 외모가 다양한 수십 종의 품종으로 탄생했습니다. 다만 늑대 시절부터 무리 생활을 하며 인간의 목적에 맞춰 적극적으로 개량된 개와 달리 고양이는 쥐를 잡는 용도 외에는 독립적인 성향을 유지하며 스스로 인간 사회에 적응한 측면이 큽니다. 따라서 고양이는 개만큼 체구나 신체 구조의 극단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지만 근대에 들어 인간에 의해 털 길이 색상 체형 등을 중심으로 인공적인 품종개량이 이뤄져 다양한 품종이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