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안하는 남자 가족 때문에 스트레스 입니다
가족들 모두 똑같이 일해요
다들 똑같이 하루종일 일하고 퇴근하는데
여자들만 집에와서 밥차리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남자들은 밥 먹고 쉬기만하고
너무 꼴뵈기 싫어요
스트레스로 눈물이 나요.
엄마는 뭐라하지 말라는데
제가 나가야 할끼요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다 큰 성인이 대가 없이 다른 사람이 빨아 준 옷을 입고, 다른 사람이 청소한 집에서, 다른 사람이 차려준 밥을 먹고, 그릇도 스스로 못치우면 사람이 아니라 애완동물이라고 생각해요. 처음엔 좀 피곤하고 답답하겠지만 지금이라도 하나씩 가르치고 시켜야 할 것 같네요. 남자형제가 있으시다면 꼭 버릇 고쳐놓으시는게 어머니의 의무일 것 같아요. 요즘은 그런 남자 참고 데리고 살아주는 여자가 흔하지 않아요. 아들래미 장가보내고 싶으면 버릇고쳐야 한다고 어머니먼저 설득을 해야할 것 같네요. 어머니는 옛날분이시고, 오랜 시간 그렇게 살아오셔서 이제 와 고치려는 의지도 없으신 것 같은데 솔직히 전업주부도 아니고 똑같이 일하는데 집안일은 여자몫이면 굳이 남자를 데리고 살아야 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그게 개새끼지 사람새낀가...ㅎㅎ(욕이 아니라 정말 동물인 개를 말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가족들과의 소통과 협의가 필요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가정 내부에서의 업무 분담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그러한 가족 문화가 싫은데 고쳐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하루 빨리 독립해서 나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아무리 이야기 해봐야 안 고쳐 집니다.
게다가 어머니께서 순응하시는데 어떻게 고치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나가는대 제일 마음 편할거에요ㅠㅠ
자기들이 잘 못된지 몰라서 고치기 어려울거니까요ㅠㅠ
정말 스트레스 받으실거 같네용..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남자 가족들한테 한마디 하세요. 손발이 있음 직접 해먹고 치우라고,,, 어디 호텔 놀러온 줄 아냐고 따지세요.
안녕하세요. 달과 해사이에 방황하는 토끼입니다. 기회가 되면 나는 이것을 할테니 누구는 이걸 해주면 어떨까라는 직접적인 제안을 해 보시고요.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으면 분위기를 봐 이런부분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의사표현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뷰징 신고 완료입니다.
우선 집안일의 균형을 원한다면 가족간의 대화로 불어야할겨같아요
요즘은 남자들도 집안일을 많이 도와주고있습니다
조금씩 같이하면 빨리 끝낼수있을건데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그럴때는 남자들이 해야할일을 분명하게 정해두시고 안 하면 남자들 스스로의 생활에 문제 생기도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