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대행을 부업으로 하면 괜찮을까요?
직장인이고 부업을 고려중입니다. 돈안들이고 할수있는게 배달대행이더라고요. 배달대행을 부업으로 하면 괜찮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도 퀵을 투잡으로 해봤는데 쉽고 편하겠지하고 시도했거든요.
돈을 떠나 은근히 피로가 쌓이고 추위.더위.비바람등등 날씨변화에따라 컨디션도 안좋아지니 본업에 지장이 생겨서 그만뒀습니다.
돈이 정말 급한게 아니시라면 추천드리지않습니다
1시간에 만원에서 15000원정도 법니다. 빠릇빠릇하게 집 잘찾고, 업체 픽업이 대기없이 빠를때 가능하고
, 대기가 밀려 음식이 늦게나와 기다리게되고 길잃고 하면 1시간에 만원이 안될때도 있습니다
이것은 오토바이로 할때고 기름값 제외로 벌이입니다, 차로하면 좀 더 걸리고요
요즘 회사일을 마치고 부업으로 배달 대행 일을 많이 한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부업으로 배달일을 해도 괜찮지만 몸이 많이 힘들고 위험할수 있습니다. 조심해서 하신다면 배달 대행도 괜찮을듯 합니다.
부업으로 하기에는 단가가 높아서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그걸 직장으로 삼고 하기도 하니깐요. 다만 오토바이로 대부분 하실텐데 조심해서 안전하게 하시길 밯랍니다.
어느정도 돈이 되는 시대가 있었으나 요즘 배달 어플의 갑질이 대단하다고 하지요. 그래서 비추합니다. 객단가도 많이 싸졌을뿐더러 알뜰 배달 잡아봐야 배달끼리 사이에 거리도 은근 멀어서 기름값도 건지기 힘든 세상입니다. 배달업자들이 돈을 다 가져가는게 아니라 사실 어플에서 죄다 가져간다고 봐야죠..음식 배달이나 혹은 택배도 모두 단가가 너무 낮아져서 이젠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심지어 매우 위험한 직업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다리나꾸라 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답변드립니다~
저는 부업으로 배달대행일을 꽤 했었습니다 본업이 너무 힘든일만 아니라면 사실 배달대행만큼 부업으로 괜찮은것도 없습니다 내가 하고싶을때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네네 저도 직장 다니면서 배달대행 부업으로 하고 있어요.. 짬짬히 시간 내면서 하는데 수입도 괜찮고 저는 만족하면서 하고 있어요 저는 원래 대리기사를 부업으로 했았는데 배달 대행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