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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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끝난 뒤 식사 제안, 상대가 망설이는 기색 보일 때 어떻게 말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대학교에 재학중인 한국인 남학생입니다.
같은 서클에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고, 현재는 애매하지만 서로 불편하지 않게 지내는 관계입니다.
조만간 서클 단체 모임이 있고, 끝난 뒤에 그 친구에게 “같이 밥 먹자”고 제안할 생각입니다.
다만 걱정되는 점은, 만약 그 친구가 명확하게 거절은 안 하지만, 안 가고 싶어 하는 듯한 미묘한 반응을 보일 경우입니다.
예를 들면
“음… 오늘은 좀 피곤해서”
“오늘은 집에 가서 밥 먹을려고 해서”
이럴 때, 억지로 설득하는 느낌은 싫고, 그렇다고 바로 물러나서 기회를 완전히 놓치고 싶지도 않습니다.
두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상대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한 번 더 제안할 수 있는 말이나 태도가 있을까요?
또는, 도저히 당일날 식사 제안이 불가능한 경우,
상대에게 부담 주지 않으면서 다음에 같이 밥 먹자는 흐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