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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팬더곰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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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제는 왜 전과 후로 나눠져 있나요.

보통 술 마시기 전에 먹는. 숙취해소제가 따로 있고 그리고 술 마신 후에 먹는 숙취해소제가 있는데요.

이렇게 전과 후로 나누는 이유가 있는 건가요.

그리고이 두 가지의 숙취 해소제 성분은 전혀 다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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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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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가젤281
    초록가젤281

    안녕하세요. 이성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의 경우, 숙취해소제는 알코올의 분해를 도와주기위해 아세트알데히드탈수소효소(ALDH)의 활성을 증가시켜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음주 전, 후에 언제든 먹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음주 전에 먹는 것이 숙취를 해소하기에 더 도움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전/후로 나뉜 어떤 제품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상관없이 음주 전/후에 먹어주시면 알코올 분해시 나오는 성분을 없애줘서 숙취가 줄어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숙취해소제 성분은 비슷합니다. 숙취해소의 원리리를 보면 술이 몸으로 들어기면 간에서 알코올이 분햐되면서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합니다. 이것이 숙취의 원인입니다. 숙취해소제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콜이 섭취되자마자 효소활성에의해 알콜을분해시키는 식전 보조제와 알콜 분해산물에 의해 발생시키는 두통인자나 통증인자를 완화시켜주는 식후 보조제나 완화제가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술 마시기 전에 먹는 숙취해소제는 알코올의 흡수를 늦추거나, 알코올이 인체에 미치는 부작용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알코올은 위장에서 흡수되는데, 술 마시기 전에 먹는 숙취해소제는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알코올의 흡수를 늦추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숙취의 주원인 중 하나인 아세트알데하이드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습니다.술 마신 후에 먹는 숙취해소제는 알코올 분해를 돕거나, 숙취 증상을 완화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술을 마신 후에 섭취하면 숙취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