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김밥속 재료는 어떤 재료가 들어가나요?

2020. 08. 15. 01:24

김밥속 재료에 따라 김밥. 이름도 다양한데요~~

기본김밥, 야채김밥, 참치김밥, 멸치김밥 , 소고기김밥, 어묵김밥, 톳김밥, 삼각김밥 등등....

충무김밥에는 어떤 재료들이 들어가나요?

아님 아무 재료 없는것이 맞는지요?


총 20개의 답변이 있어요.

기운****

충무 김밥은 간이 안되어 있는 김에 그냥 흰쌀밥을 넣고 돌돌 말아서 줍니다. 그래서 충무김밥에는 간이 되어있지 않기때문에 심심한 맛을 보완시켜주기 위해서 섞밖지와 오징어볶음, 오뎅볶음 , 된장국이 같이 나옵니다. 지역에 따라서 반찬 메뉴가 달라지기는 하지만 충무 김밥에 간을 안하는것은 공통점 일것입니다.

2020. 08. 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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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지금 통영으로 바뀐 충무에서 자라서 많이 먹고 자랐는데요.충무김밥은 그냥 자른 생김에 밥을 말아 주는게 다에요.

    충무김밥의 핵심은 오징어랑 어묵을 고춧가루랑 간장 베이스 양념으로 무쳐내고 석박지처럼 잘라만든 무김치랑 먹는게 핵심이에요. 거기다 시락국을 같이 먹어요.

    그래서 맛이 원조든 아니든 비슷해요.

    2020. 08. 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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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충무김밥은 속재료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충무김밥은 80년대 초반 통영의 명물음식으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음식의 탄생배경을 보면 뱃일을 나가는 사람들에게 싸주던 김밥이 따뜻한 남쪽 날씨로 인하여 금새 쉬어버리자 밥과 속을 따로 싸주기 시작하면서 자리잡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속재료 대신에 따로 싸주던 반찬은 꼴뚜기 무침과 무김치(석박지) 인데요.
      예전에는 충무김밥에 대부분 꼴뚜기를 넣어주었는데 지금은 통영에서도 대부분 오징어와 오뎅을 함께 무쳐줍니다.
      그리고 석박지를 함께 싸줍니다.

      통영에 2주정도 여행을 간적이 있어 유명한 충무김밥집들을 돌며 다 먹어보았지만 대부분 맛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론 그냥 김밥이 훨씬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2020. 08. 1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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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도 어쩔땐 가끔씩 충무김밥 생각이 나서 만들어먹곤 해요... ^^

        원래는 충무김밥을 좋아하지 않던 저희 남편도 이제는 잘먹구요~

         

        만드는 방법은

        재료 : 오징어 2마리, 무 한토막(큰거 기준으로 1/4정도),

                 식초, 설탕, 소금, 고추가루, 액젓, 양파다진것, 마늘다진것, 물엿,깨

         

        1. 우선 무를 충무김밥에 나오는 무의 크기 정도로 잘라서 양념(식초3큰술, 설탕2큰술, 소금 1작은술)

          에 절여 놓습니다.

         

        2. 손질한 오징어(처음부터 잘라서 데쳐도 되고, 통째로 데친다음에 자르셔서 됩니다.)를

        끓는 물에 데쳐 1번에서 절여놓은 양념에 같이 절여줍니다.

         

        3. 1+2를 30분정도 절여놓아 새콤달콤한 맛이 배게 둔 다음 그 사이에 김밥에 밥을 말아줍니다.

         김밥용 김을 두번 자르면 딱 좋은 크기가 나옵니다. 원래 김밥용김의 1/4 크기로요~

         

        4. 절여놓은 무와 오징어를 체에 받쳐 물기를 뺀 다음, 양념(고추가루 4큰술, 액젓1작은술, 양파다진것 2큰술, 마늘 다진것 1큰술, 물엿 1큰술,깨 )에 버무려 주시면 됩니다~

         

        맛있게 해서 드세요~~

        2020. 08. 1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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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충무김밥은,

          안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고

          오직 김에 밥만 있었습니다.

          그리고,다른 김밥들과 차이점이 크기가 좀 작고 길쭉하고

          김과 밥이 씹었을때 좀 딱딱한 식감이 느껴집니다.

          안에 아무것도 없으면 무슨 맛으로 먹는가 라고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그냥 김과 밥 그 자체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혹시나 밋밋하다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김밥집에서는 오징어무침을 반찬으로 따로 줍니다.

          2020. 08. 1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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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김밥에는 따로 재료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예전에 통영을 충무라고 칭했는데 뱃사람들이 저렴하고 간단하게 먹을수 있게 만든 것이 충무 김밥인데요

            충무김밥이 파는곳이면 오징어 초무침과 석박지 같은

            밑 반찬을 같이 주실겁니다 그것과 같이 드시면 아주 맛있지요 기존에 야채김밥과는 또다른 맛이라 많이들 찿는 음식입니다

            2020. 08. 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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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충무김밥에는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다만, 먹을때 양념된 무말랭이와 오징어를 곁들여 먹지요. 만약 곁들여 먹는 것들이

              없이 김밥만 먹는다면 김맛밖에 나지 않겠죠? 아직 안드셔보셨다면 주위에서 충무김밥을 사서 직접 드셔보기를 권해드립니다. 취향은

              개인마다 다르니까 맛은 장담을 못하겠네요. ㅎㅎ

              2020. 08. 16.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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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원래 없습니다ㅎㅎ 처음에 뱃일하시는 분들⍤⃝𓂭 쉽게 상해서 밥이랑 반찬을 따로 먹으려고 만든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쉽게 상하지 않는 석박지나 오징어 무침(처음에는 쭈꾸미 같은걸로 알고 잇습니다ㅎㅎ) 으로 구성되서 나가던데 유명세를 타고 알려져서 지금처럼 저희가 먹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ㅎ

                2020. 08. 1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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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맞습니다. 충무김밥은 속에 아무 재료를 넣지 않고 밥만 넣어서 김과 말은 것입니다.

                  대신 같이 먹을 석박지나 오징어무침이 항상 같이 나오게되지요.

                  이 김밥의 유래를 살펴보면 지금의 통영이 충무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시절, 고기잡이를 나가는 남편이 술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한 아내가 남편을 위해 충무김밥을 만들었다는 따뜻한 이야기가 전해오지요. 어부들의 점심 식사인 만큼 빨리 상하지 않도록 밥과 속을 따로 만들어 싼 것이 특징이에요.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0. 08. 1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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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2마리,
                    실파 3뿌리, 양파즙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까나리액젓·통깨·다진 마늘·청주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물엿 1/2작은술 
                     
                    * 조리법

                     

                    1.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지 않아요(원조 충무김밥은 갑오징어를 씁니다만..일반 오징어로 만들 때는 껍질을 벗기지 않아야 오징어의 쫄깃한 질감을 느낄 수 있어요)
                    2.  오징어 몸통과 다리에 칼집을 넣고. 몸통은 가로 4cm×세로 1cm 크기, 다리는 4cm 길이로 썰어 줍니다
                    3.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오징어를 데쳐내여~
                    4.  먼저 고춧가루를 양파즙, 까나리액젓에 불려 색을 냅니다. 이것이 충무김밥 오징어무침의 핵심 포인트. 다음 소금, 후춧가루, 통깨, 마늘, 청주, 물엿을 넣어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5.  물기를 완전히 뺀 오징어를 ④에 넣고 조몰락조몰락 무쳐줍니다. 무를 큼직하게 썰어 식초 6큰술, 설탕 5큰술, 소금 1큰술, 물 1컵을 섞은 새콤달콤한 물에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함께 버무려도 좋아요. 무를 반나절 정도 채반에 널어 말려 물기를 쪽 빼서 사용하면 더 아삭아삭 하답니다..

                    2020. 08. 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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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에 통영다녀왔는데, 김밥속에 밥 밖에 없습니다. 다만 김치와 오징어 무침이 곁들여 나와야 충무김밥이라 할수있죠.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뱃사람들이 출어를 나가거나 일을하면서 먹기편하게 개발되었다고 봅니다. 어업의 특성상 끼니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정통김밥은 냉장이 잘 되지 않으면 쉬이 쉴수 있어서 그런부분이 포인트라고 합니다

                      2020. 08. 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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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김밥은 밥과 김으로 만든 손가락 굵기의 아무 속 없는 김밥이랑

                        섞박지라고 불리는 크게 썬 무김치랑 오징어 어묵 볶음이나 무침이 반찬으로 나옵니다.

                        통영에서 배에서 김밥 싸갔는데 김밥이 상해버리는 문제가 생기다 보니깐 안에 속재료를 다 빼고

                        꼴뚜기무침이랑 무김치를 따로 싸서 밥과 반ㄴ찬을 분리해서 팔았다는 썰이 있죠

                        2020. 08. 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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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김밥은 속재료가 없는 것이 맞습니다.

                          대신 오징어무침을 곁들여 먹습니다.

                          제가 음식을 먹고 값을 지불하면서 가장 돈 아까웠던게 충무김밥입니다.

                          무슨 충무김밥만의 브랜드 가치라는데...알아서 판단하시면 됩니다.

                          제주도에 유명한 전복김밥처럼 밥을 특별하게 짓는 것도 아니고 결들이는 오징어무침이 세상 둘도 없이 맛있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그럴 수 있다 쳐도 음식에 대해 시장논리로 들여다보면 재료비 대비, 맛에 대한 만족도 대비,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예, 한 마디로 창렬입니다.

                          2020. 08. 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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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08. 1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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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찬이 오뎅에 오징어를 고추가루로 묻친거랑 석박지라

                              해야하나 하여튼 무를 크게 썰어서 깍두기처럼 담군 김치 이 2가지를 주는데 보통 4500원에 1인분이더라구요

                              김밥 자체를 보면 김밥 가격 보다 반 이상이 반찬 가격이고

                              일반 김밥보다 손이 더 간다고 충무김밥이 더 비싼걸로 알고있습니디

                              2020. 08. 1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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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08. 1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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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김밥에 대해 질문 주셨군요!

                                  충무김밥 자체에는 김안에 밥만을 넣어서 한입크기로 만듭니다.

                                  다른김밥들과 다르게 그 간은 염장된 깍두기나 오징어무침, 무말랭이 등의 반찬으로 대신하죠.

                                  외부일을 보면서 음식을 먹기 간편하고, 실온에 오래 놔도 상하지 않는 음식을 만들다보니 그렇게 만들어졌다고합니다.

                                  현재는 특정지역의 특산품? 처럼 판매되나 어려운 시절 선조들이 드시던 "요리" 입니다

                                  2020. 08. 1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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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김밥은 맨밥을 김에 싼 김밥과 오징어가 들어간 김치를 곁들여 먹는 김밥입니다.

                                    -충무김밥 만드는법

                                    01. 김은 마른 팬에 바삭하게 구워서 큼직하게 4등분한다.

                                    02. 고슬하게 지은 밥을 부채질하면서 윤기나게 식힌 후 ①의 김에 한 숟가락씩 올리고 평평하게 펼쳐 돌돌 말아 김밥을 싼다.

                                    03. 오징어는 먹물과 내장을 빼내고 씻어서 반을 갈라 1㎝ 폭으로 썰고 다리도 5㎝ 길이로 썰어서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 후 마른 면포에 올려 물기를 완전히 닦아낸다.

                                    04. 물기를 닦아낸 오징어에 고운 고춧가루를 섞은 양념장으로 조물조물 무친다.

                                    05. 무는 껍질이 있는 채로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도톰하게 썬 후 채반에 널어 볕에 3시간 정도 말린다. 꾸덕하게 말린 무는 고운 고춧가루 양념에 버무려 하루 정도 익힌다.

                                    06. 도시락에 김밥을 담고 오징어무침과 무 깍두기를 담아 완성한다.

                                    2020. 08.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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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김밥은

                                      뱃사람이나 일하는 사람들이 상하지 않게 요깃거리로 싸가던 음식입니다

                                      간을 맞춘 밥과 김 그리고 오징어 조림 등을 보통 넣습니다

                                      그렇게 해야지 상하지 않습니다

                                      일반 김밥 처럼 만들어서 일터에 가면 후덥지근하기 때문에 금방 상해서 배탈이 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일상에서 충무김밥을 먹는다는것은 가성비가 그렇게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그러면 좋은 하루 되세요

                                      2020. 08. 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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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김밥과는 다르게 김에 밥만 돌돌 말아 주고

                                        대신 무김치와 오징어무침을 따로 곁들여 먹는 충무김밥~~

                                        일반 김밥은 쉽게 상해서 3밥과  김밥속을 따로 싸 준 것에서 유래가 됐다 설도 있고

                                        따뜻한 남쪽의 날씨에 상하기 쉬운 김밥을

                                         밥과 반찬을 분리해서 판매한것에서 유래가 됐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일반 김밥보다 재료 손질할것도 별로 없고

                                        새콤달콤 아작아작한 무김치와 오징어무침을 등에 곁들여 먹습니다

                                        2020. 08. 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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