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대출 이미지
대출경제
대출 이미지
대출경제
Mongle2dot
Mongle2dot22.10.31

인플레이션임에도 이자가 오르는 이유는?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이라고 배웠습니다. 물가가 오른다는 건 돈의 가치가 떨어진 거죠. 금리는 돈을 빌릴 때 내는 이자라고 배웠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따르면 돈의 가치가 떨어졌고, 낮아진 가치의 돈을 빌리려는데, 이자가 오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자가 오르는 건 화폐의 가치가 너무 낮아져서 경제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국가에서 인위적으로 올리기 때문입니다.

    화폐의 가치를 높여 인플레이션을 벗어나려는 시도가 바로 금리 인상입니다.

    우리나라는 한국은행이 금리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으며, 현재는 물가가 너무 높기 때문에 물가를 하락시키려고 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계속해서 물가가 상승하여 경제가 침체될 수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시스템이 작용하는 국가에서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금리가 오르기 마련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장의 금리 상승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중앙은행이 지속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결과적으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이자가 상승하게 되는 구조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일반상품의 경우는 시장원리에 의해 수요와 공급에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하지만 금리의 경우 기준금리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돈의 가치와는 별개로 정부에서 돈의 가격을 지정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올라간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리면서 돈의 가치를 억지로 끌어 올리고 있고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수요가 감소하고

      물건값이 떨어지게 되어 물가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1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중앙은행은 보통 이자율을 높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 합니다. 따라서 물가를 하락시키기 위하여 시중에 돈이 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시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일 때에는 시중의 돈의 양을 줄여서

    물가를 안정시켜야 합니다.

    이에 따라 금리인상을 하여 시중의 돈의 양을 줄이는 것이며

    이에 따라 금리가 올라 이자율이 올라가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