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이웃이 대장내시경하다 입원했는데 병문안 가야하나요?
이웃집 아저씨가 대장내시경을 하다가 용정을 떼어내어 입원을 했다는데 병문안을 가봐야 하는가요?
안가도 되나요? 모르는척 해야 하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용종떼어내는게 요새는 큰일은 아닙니다. 다만 입원을 하신거면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연락은 한번 드려보셔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대장에서 용종을 떼고도 일상생활을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데, 입원을 한거면 어딘가 잘못되서 입원한거 같습니다.
가까운 지인이시라면 시간내서 한번 병문안 가보시는 것도 관계 유지를 위해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용종을 떼는것은 간단한것으로 알고있어요~병문안까지는 필요지는 않네요,~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머 용종 떼는거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서 병문안 하기가 민망할 정도네요 ㅎㅎ
그냥 안부전화나 한 통 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총명한갈매기288입니다.
얼마나 입원해 계신걸까요
그정도면 거의 바로 퇴원아니가요?
2~3일정도면 굳이않가고 퇴원하시고 찾아가봐도 되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일단 가깝다는 표현을 하신것을 보니 가까우신 분인것으로 보이고요.
예의를 차리셔야 하는 관계라면 병문안을 한번가서 안부를 물의시는것이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밝은치와와78입니다.
가까운 이웃이라면 병문안 정도는 가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시골에서는 이웃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면 병문안을 서로서로 가주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보통 용종을 떼어냈다고 입원하지는 않습니다. 용종제가거 과정에서 장 천공이 발생했거나, 용종이 암일 확율이 높을 때 입원하게 됩니다. 병문안 다녀오면 서로 돈독해지고, 아플때 관심이 추후 좋은 이웃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