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배당 목적의 투자라면 국내 해외 차이가 없나요?
주가 차익이 목적이라면 적용되는 세금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당은 모두 배당소득세로 알고 있는데 단순 배당 목적의 투자라면 국내 해외 차이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배당 목적 투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여전히 배당 목적의 투자도 미국 주식이 좋은 것이
배당을 더 많이 해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다만 해외배당의 경우 국외에서 원천징수가 된다는 점 그리고 배당소득세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여러가지 다른 종합과세 등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2천만원이하의 경우 원천징수의 주체 및 한국으로의 추가납부 그리고 이러한 시점 차이로 인한 환율 변동 등이 고려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순 배당 목적의 투자라도 국내와 해외 배당주는 세금, 배당 주기, 환율 위험 등에서 차이가 있는데요. 해외 배당주는 주로 분기별 또는 월별로 배당을 지급하며 장기적인 배당 성장성이 높은 경향이 있지만 환율 변동 위험이 따르고, 세금은 현지에서 원천징수된 후 국내에서 추가 세금이 발생할 수 있으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반대로 국내 배당주는 주로 연 1회 지급되지만 환율 위험이 없고 세금 처리도 비교적 단순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배당 자체는 몸두 배당 소득세 과세가 동일하지만 해외 배당은 추가로 원천징수가 있어 실수령이 줄어듭니다.
국내는 세금 구조가 단순해 실효세율이 낮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차익 목적이 아니라면 국내 우량 배당주가 관리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국내에서 발생되는 배당세율은 15.4%의 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미국주식에 투자하는게 일반적이므로 미국을 기준으로 해외주식에 투자해서 배당이 발생하게 되면 미국기준으로 15%의 배당세율이 적용되고 이는 국내에서 지방세율을 제외시 14%이므로 국내에서 별도로 과세가 되지 않고 15%의 세율로 과세가 되는것으로 끝이납니다.
다만 국내기준보다 낮게 세율이 적용되는 국가에서 세금이 혹여 발생하게 된다면 그 차액만큼 국내 국세청에서 추가로 세금을 징수하며 반대로 세율이 매우 높게 적용되는 유럽국가에서 투자하게 된다면 그만큼 현지에서 높게 징수 되므로 이는 각 국가마다 어떤 세율이 적용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국내와 해외제서 발생된 연간 배당소득이 2천만원 초과시 종합소득으로 세수가 징수가 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순 배당 목적 투자라면 국내 주식은 배당금에 15.4% 원천징수로 끝나지만 해외 주식은 현지 원천징수 후 국내 추가 과세가 적용돼 실수령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금융소득 2천만 원 초과 시 종합과세로 세율 차이가 더 벌어지니 배당률이나 환율과 함께 세율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