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연애 부산에서 서울연애어찌하나요?
저는 부산에서 서울장거리연애를하고잇어요ㆍ한달에한번보는데 이연애가조금은버겹네요ᆢ너무사랑하는데 어찌
멘탈을관리하고 만나면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자주 연락하고 영상통화도 하고 최선을 다하는것 밖에는 없어보입니다.
저도 장거리 하다가 결국 헤어졌는데 엄청 힘들더라구요 서로 노력을 해봐도 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져서 합의하에 이별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몸이 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결혼할 계획이라면 서로 타협 하셔서 한사람이 움직이는 방법이 있겠죠. 그렇지 않으면 믿음으로 이겨내어야 합니다. 사람 관계는 하나를 해결하고 나면 또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힘들다 생각지 마세요. 멀리 있기에 간절함도 있는 것입니다. 서로의 사랑과 믿음으로 이겨 낸다면 결혼 후 힘든 상황이 왔을때 지금의 상황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쁜 사랑 나누시고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네요.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서울 부산까지는 아니지만,
제가 바로 편도 300km의 장거리 연애를 하다 그 분과 결혼했습니다.
일단 처음부터 마음을 사랑에 국경도 없고 사랑하면 국제연애도 하는데
마음먹으면 반나절내에는 갈 수 있는 우리나라내에서는 뭐가 문제냐고..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저는 차가 있고, 지금의 아내는 차가 없었는데
연애 초창기부터 꾸준히 2주에 한번 꼴은 만나려고 했어요.
대신 중간 중간에 차가 없는 아내도 대중교통으로 중간지점(대전)까지 올라와서 중간지점에서 데이트를 했었구요.
공휴일이 낀 경우 아니면 대부분 주말밖에는 보지 못하지만,
어쩌면 그래서 더 애틋함이 오래 갔었던 것 같아요.
못본 주간이 있으면 더 보고싶고 만났을 때 더 반갑고 행복했구요.
그리고 평일과 못내려간 주말 등엔 거의 매일 수시로 카톡이나 전화로 연락을 했었구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진짜 사랑한다면 국경도 걸림돌이 아니라고..까지 아직도 생각은 합니다.
물론 지역적으로 가까운 곳에 사는 분이랑 연애하고 데이트 하는 것보다는 힘들 긴 힘듭니다만,
삶을 살다보면 떄로는 그런 어려움들이 오히려 그 상대에 대한 소중함과 고마움을 더 깊고 짙게 느끼게 해주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털털한애벌래109입니다.
ㅎㅎ 장거리 연애하는 사람이라면 다 겪는 고충일 것 같습니다. 너무 사랑하니까 한 달에 한 번 보는 걸로는 만족이 안 되는 것이죠
그렇지만 혼자서도 안정적으로 외롭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어야 장거리든 단거리든 제대로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전화통화하면서 일상생활을 공유하시고 미래에 대해 그리며 현재에 충실하게 열심히 생활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홍시가홍홍홍입니다.
한 달에 한 번은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최소 한 달에 두 번은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번걸아가면서 한 번씩 왔다 갔다 하는 편이 서로에게 공평하기도 하고, 비용과 시간 때문에 자주 볼 수 없으시겠지만
서로를 위해 조금 더 투자하신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연애를 조금 더 오래 이어 갈 수는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장거리 연애는 믿음이 없으면 오래 이어가기 힘듭니다.
항시 서로 연락을 자주하여 서로 간에 의심과 불화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럼 좋은 연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서울-대구 장거리를 했지만
2달에 한번 볼때도 있었어서 분명 힘들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또 오랜만에 보면 너무 좋고 설레고 좋더라구요 >_<
장거리만 오래 했기 때문에 어떤 심정이신지 다 느껴집니다ㅠㅠ 서로가 너무 좋고 하면 그래도 버텨지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무거나대답해줌입니다.
이거는 진짜 큰 고민일거같긴한데요..! 정말좋아하면 저는 그정도도 참고 기다려 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한달에 한번밖에 못본다는 생각을 버리시는거 어떨까요
영상통화도 자주하고 매일 보던 사이처럼 지내시는게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