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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1000만원 실행해서 완료했는데 왜 적게 들어오나요?

제목 그대로 토스로 하나저축은행에 대출 1000만원을 신청해서 승인되었고 대출실행금이 1000만원으로 되어있는데 실제로 통장에는 950만원 정도 들어왔어요 왜 그런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출을 실행했는데 왜 적은 금액이 들어왔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대출을 실행했는데 요구했던 금액보다 적게 들어온다는 것은

    대출 과정에서 이자, 보증료 등 각종 부대 비용이

    원금에서 미리 차감되서 들어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마 일반 신용대출이 아닌 보증대출의 경우 보증수수료가 빠지고 입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당 대출이 보증기관에서 보증서 발급을 받고 진행한 대출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것은 영화를 통해서 본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선이자 지급으로 하여 이자율이 5%라고 한다면 이를 먼저 제하고 돈을 빌려주는 것으로 추후 돈을 갚을때에는 이자는 고려하지 않고 원금만 갚는 것으로 상환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은 2금융권의 저축은행이거나 또는 캐피탈 등에서 요구할 수 있으니 사전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좋겟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 실행 금액과 실제 입금액에 차이가 나는 주된 이유는 대출을 받을 때 발생하는 각종 수수료나 세금이 미리 차감되었기 때문입니다. 보통 대출 시 취급 수수료, 인지세, 보증기관을 통한 대출의 경우 보증료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간혹 선취 이자의 형태로 일정 금액이 먼저 공제될 수도 있습니다. 대개 비용들은 대출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