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약 복용 이미지
약 복용약·영양제
약 복용 이미지
약 복용약·영양제
철저한딩고76
철저한딩고7624.03.20

땀분비를 줄인다고 나오는 드리클로약은 어떻게 땀분비를 줄이는 것인가요

나이
3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날이 따뜻해지면서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서 드리클로와 같은 약을 약국에서 구매해서 사용하려고하는데 어떠한 원리로 땀분비를 줄이는 것인지와 사용을 해도 안전한지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지 알고 싶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드리클로에 포함된 염화알루미늄 성분이 땀구멍을 물리적으로 막아서 땀분비를 억제합니다.

    따라서 사용 초기에는 가려움, 자극감,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리클로는 자기 전에 사용하고, 자고 일어난 후 외출하기 전에 물로 닦아내야 자극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혁민 약사입니다.

    드리클로는 염화알루미늄성분의 의약품으로 염화알루미늄은 땀 구멍에 작용하여 땀배출을 억제하고 다시 혈액으로 흡수되게 합니다. 염화알루미늄이 땀 구멍에 막을형성하여 배출을 억제하는 방식이고 일부에서 가려움증 발진등 과민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지영 약사입니다.


    드리클로의 성분은 염화알루미늄입니다. 이 염화알루미늄은 땀이 나는 피부에 적용 시 땀이 이 염화알루미늄 입자들과 함께 겔화되면서 물리적으로 땀구멍을 막게 됩니다. 오랫동안 사용을 할 경우 땀샘의 퇴화로 인해 땀 분비가 점차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사용 빈도 수를 점점 줄일 수 있습니다.


    오래 사용하신다고 인체에 큰 부작용은 없으나 피부 자극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함량인 적은 염화알루미늄 제제를 사용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피부가 다소 까맣게 변하는 착색이 있을 수 있으나, 이 경우는 약을 중단 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드리클로를 바른 부위에는 땀구멍이 막힙니다. 즉 물리적으로 땀이 나오는 통로를 막아서 땀이 바른 부위가 아닌 다른 부위로 배출이 될 수 있도록 그 경로를 다른 쪽으로 옮기는 것이지, 땀의 분비 자체를 줄이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드리클로의 약성분은 해당 약제가 땀구멍을 막아 해당 부위로의 땀 분비를 줄여주는 기전을 통하여 약효를 냅니다. 필요란 경우라면 횟수 등을 맞추어 안전하게 사용하셔야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땀구멍을 막아서 땀의 분비를 억제합니다. 어쨋든 체온조절 목적으로 땀은 내야하니 다른 부위에서 땀이 날 수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드리클로와 같은 제품들은 땀구멍을 물리적으로 막아서 땀 분비를 막는 형태로 작용합니다

    다만 약성분이 수분과 만나면 염산이 형성되면서 피부에 따가움과 같은 자극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사용 부위를 씻고 잘 말린 후에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땀이 난 부위에 사용한다면 마찬가지로 자극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자기전에 사용 후 다음날 아침에 잘 씻어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희 약사입니다.


    드리클로액은 '염화알루미늄수화물' 성분의 액제로, 피부의 땀샘에 젤리 형태로 막을 형성하여 땀구멍을 막아 땀분비를 억제합니다.


    사용법은 저녁에 원하는 부위에 적당량 바른 후 주무시면 그동안 땀구멍을 막습니다. 이후 다음날 아침에 샤워하여 약액을 씻어주시면 됩니다


    다만 드리클로와 같은 제품들은 사용한 부위는 땀이 나지 않으나, 땀구멍이 막히지 않은 다른 부위에서 땀이 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액티브 성분의 작용: Driclor에 포함된 액티브 성분은 주로 알루미늄 염화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피부에 놓이면 땀샘 주변의 피부 조직과 결합하여 땀샘의 입구를 막아 땀이 분비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땀샘의 억제: 특히 땀샘 입구를 막아 땀의 분비를 억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이로써 땀이 증발하지 않고 피부 표면에 나타나지 않아 체취를 방지하고, 땀 자체의 양을 줄여줍니다.

    땀의 화학적 변화: 알루미늄 염화물이 땀샘 주변의 피부 조직과 결합하면서, 땀의 pH 값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것은 땀이 자극적이고 세균이 번식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만들어 체취 발생을 줄여줍니다


    1st 취침 전에 샤워 또는 해당 부위를 깨끗하게 씻은 위에 물기를 잘 말리고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를 순 있지만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따가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2nd 바를 부위에 살살 굴러주면서 발라주는데 이때 특히 명심해야 할 것은 너무 많이 바르지 않아야 합니다. 많이 바르면 파스를 많이 사용한 것처럼 따가울 수 있습니다.


    3rd 아침(외출 전)에 반드시 물로 깨끗이 닦아내야 합니다. 아치메 닦아내지 않으면 일과 중에 활동을 하다가 약이 땀과 섞여 통증이나 발진이 있을 수 있습니다.

    4th 한 번 시작하면 확연히 효과를 느낄 때까지 위 방법을 반복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욱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약료 게시판에 문의해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땀 분비 억제제인 드리클로와 같은 약물은, 물리적으로 땀샘에 침투하여 땀의 분비를 막는 역할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약물이 밀려나오게 되므로 효과가 영구적이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드리클로와 같은 땀분비를 줄이는 약은 염화알리미늄 성분으로 땀구멍을 물리적으로 차단하여 다한증 치료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처음 사용시 일주일은 연속 사용하며 그 이후 땀분비가 줄어든 경우는 횟수를 줄여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물리적으로 땀구멍을 차단하기에 안전하나 피부에 따라 자극감이나 붉음증 가려움이 발생할수 있기에 이 경우에는 사용중단을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셨다면 '추천'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