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가 나이들면서 행동이 달라졌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시베리안허스키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2년
몸무게 (kg)
25
중성화 수술
1회
예전엔 산책을가면 집에서 멀리까지 갔다가오고 용변도 밖에서 했는데 요즘은 집근처에서만 배회하고 용변도 집에서만 해결해요 문제없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 수록 젊을 때 비해서 활력도 떨어지고 변도 잘 못 가립니다. 특히 중성화 되지 않은 수컷일수록 전립선 비대도 일어날 수 있어서 뇨실금이나 배변도 잘 되지 않으니 밖에서 다 배출하지 못하고 집에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 되면 직장을 압박하게 되어 변 정체가 될 수도 있으니 주기적으로 병원 가서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밖에서 산책을 하는것이 불편하고 힘들어서 그런것일 수도있습니다.
강아지가 집안이 더욱 아늑하고 편하다고 생각하여 용변을 집에서 보는것일 수도있어요.
강아지가 나이를 먹게되면서 행동도 느려지고 성격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건강상에 문제가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만
다른이상이나 증상이 없다면 상태를 좀더 지켜보는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https://diamed.tistory.com/m/215
자료는 인지장애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이니 한번해보시고
특별한 이상이 아니라면
고관절의관절염이나 기타 신체적 이상이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니 최근 6개월간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