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병철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인스턴트, 밀가루 등이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엄격한 식단 조절이 가능하다면, 약을 안드실 수도 있지만...
사실 그게 쉬운 일이 아니니 약을 드시는 것도 권장드려요.
여드름이 날때마다 약을 드시고 싶다 -> 전문의와 상담 후, 피부 항생제를 처방 받으시면 됩니다(염증주사)
여드름이 나는 것을 예방하고 싶다 -> 이소티논 복용하면 됩니다.
이소티논은 보통 하루 한알 드시고,
체중 기준으로 120mg 섭취하면, 여드름의 재발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40kg 기준 환자의 경우, 40 * 120 = 4800mg 약을 섭취해야 하며
480정을 섭취하면 여드름 발생률이 낮아진다는 뜻입니다.
30정을 기준으로 16통(16달)을 드시는 것입니다.
다만, 이소티논의 경우 기형아 유발 가능성이 있는 약제이기 때문에
이 약제도 전문의와 상담 후 꼭 결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중 피임이 필요한 약제이기 때문에 조금 번거롭습니다.
*의사의 진단, 처방을 대신할 수 없는 점 미리 알려드려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