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중목욕탕에서 때 미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오늘 친구랑 얘기하는데 친구가 대중목욕탕가서 때를 밀자고 하네요.
제가 아주 어릴적 아버지와 대중목욕탕을 간 이후로는 가본기억없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친구는 주기적으로 목욕탕을 간다고 저보고 더럽다고 합니다ㅡㅡ
요즘시대에도 목욕탕을 주기적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은가요?
저도 어렸을때는 목욕탕에서 자주 때를 밀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면서 부터는 굳이 때를 밀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매일 아침저녁으로 거품타올로 샤워를 합니다. 이렇게하니 찝찝한것도 없고 몸이 깨끗해졌습니다. 오히려 대중목욕탕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남들보다 더 쉬울 수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건 개개인마다 성향이 틀리니 다를수 있어요 저도 매주마다 가기는 하는데 저희 사촌은 어릴때부터 안갔어요 집에서만 목욕을 하더라구요 피부에 때미는거는 좋지않다고 간단한 샤워만 하는게 좋다면서 각질만 한번씩 해주고 그냥 매일 샤워만한답니다 더럽다고하는 친구분말은 신경쓰지마세요 사람이 어떻게 다 똑같을수가 있나요
요즘은 집에 목욕탕이 잘 꾸며져있다보니 목욕탕가는사람들도 많이 줄어 목욕탕도 많이 사라졌죠
요즘은 주기적으로 가는사람은 많이 없겠지만 그렇다고더러운건 아니죠
네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때를 전문적으로 밀어주는 일을 담당하는 직업인
세신사가 따로 있고 수입도 상당합니다 목욕탕에서 때를 미는 것은 당연합니다
요즘대중 목욕탕은 코르나 이후 많이 줄어들어서 영업을 하지못하고 폐업한곳이 많고 영업중이라도 고령층이 다수로 때밀이 영업도 근근히 그 명맥을 이어가는 수준이지요.
네 ~~세신사 라는 직업으로 대중목욕탕 가면 계십니다. 때미는 문화는 한국 뿐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인의 몸에서는 냄새가 거의 안난다고 합니다~ 사우나 가도 있고 ~때밀고 나면 괘운하지요~🤣 어릴때 아버지와 가서 아버지가 때 밀어주던 기억이 나네요~행복하세요 ~^^😍😍
요즘시대에도 목욕탕을 가는 사람들이 주변에 꽤 있습니다. 한달씩 달 목욕을 끊어서 하더라구요.
샤워말고 탕에 몸을 담그고 있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주로 갑니다. 때를 미시는 분들도 많구요
하지만 목욕탕에서 씻든 집에서 씻든 개인의 취향이기에 그것을 가지고 더럽다고 말을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요즘 대중목욕탕은 잘 안가는 분위기죠.. 찜질방을 가면 모를까.. 그러다보니 때를 미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때를 밀어주는 아저씨가 요즘에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그렇고 제주변도 대중목욕탕은 잘 안가는데요?
그 친구분…70대 시골 할머니같애요 ㅎㅎ
근데 제 주변 할머니들도 코로나 이후엔 안가시던데 ?
피곤할때 세신서비스받으면 마사지받는 기분이라 다들 추천해서 한번 받아봤는데 그닥 시원하지도 않고..무례하고 불쾌해서
피곤할때는 마사지 받아버립니다.
때는 집에서 가끔 밀어요.
다들 알다시피 때미는 것이 더러움을 씻어내는게 아니라 각질을 벗기는 행위라 힘들여서 박박 밀 필요는 없잖아요.
코로나 직격탄으로
이후에도 기존에 하시던 분들이
많이 줄은건 사실 입니다
하지만 요즈음은
다시끔 복귀 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대중탕은 보통 가족단위로
영업 하시는곳이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세신사분들 없이
직접 하시는곳도 있습니다
대중탕 가시면 하는곳은
입구에
세신사 있음
세신료 000
라고 적혀 있습니다
참고 되시길~
넵~~대중 목욕탕 에서 때미시는분들 생각보단 많아요~몸이 좀 피곤하면 때미리하시면 피로가 풀리는것같아요~~가끔 한번씩 하면좋아요 가격이 좀 비싸서 문제지만요~~
주기적으로 또는 매일 목욕탕에 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야물론 때 밀어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여름이라 손님들은 조금 적을 수도 있어요.
코로나 이전에는 목욕탕을 자주 갔던것 같은데 코로나 이후로는 자주 안가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찜질방이나 목욕탕이 사라진 것도 한 몫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굳이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도 충분히 때를 밀기도 하니까요. 친구랑 같이 가면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겠지만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목욕을 목적으로 목욕탕을 간다기보단 찜질방을 가서 목욕을 하는 경우가 더 많지않을까요??
집집마다 욕조도 있고 하니까 목욕을 목적으로 간다기는..
그럼요. 요즘도 주기적으로 대중목욕탕 이용하는 사람 엄청 많죠.
여름이다 보니 겨울보다는 이용하는 횟수가 많이 줄겠지만 그래도 대중목욕탕 이용하는 사람은 꾸준하게 있어요.
저는 대중목욕탕 가더라도 때는 직접 밀어요.
내몸을 다른 사람한테 맡기는게 창피하면서 이상하게 느껴져요.
시설이 잘되어 있는 대중목욕탕 같은 경우 때밀이 아저씨가 몇분이나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기할 정도로 때미는 사람이 많아요.
요즘은 주기적으로 가는 사람은 별로 없는거 같아여 헬스장하고 연결이 되어 있어서 헬스하시고 매일 목욕하는거 아니면요. 아니면 어르신들이 많아요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엔 각 집 마다 샤워실이 아주 잘 되있어서
목욕탕에 가는 인구가 많이 줄어들었고요 그래서 목욕탕도 많이 사라졌고요
찜질방 가서도 보통 때 미는 사람은 많이 없더라고요
떄를 미는 나라는 사실 대한민국밖에 없다고는 하지요 외국에서도 떄를 미는 것은 굉장히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굳이 미신다면 어쩌다 한번씩 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많이 시원하기도 해요. 굳이 때 미는 사람은 저도 본 적은 없어보이네요 그냥 자주 씻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요즘은 사우나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옛날 대중 목욕탕을 가는 것은 좀 드뭅니다 그래도 대중목욕탕을 찾는 사람들은 꾸준히 찾게 되고 주기적으로 정기적으로 목욕을 합니다 목욕탕에는 물론 때밀이 아저씨나 아주머니가 있습니다 이들을 목욕 관리사라고 하지요 그런데 질문자께서는 대중목욕탕을 안 가보셨다니 참 희한하게 생각되네요 그러고도 어떻게 꿉꿉하지 안으셨는지요 물론 집에서 샤워를 자주 했겠지만 샤워로는 피부 각질 때가 벗겨지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