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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된 빌라입니다. 꼭대기층은 옥상 누수 잠재 가능성 얼마나 될까요
10년 된 빌라입니다. 옥상이 에폭시 방수처리가 되어 있기는 한데 군데군데 많이 벗겨져 있는게 보이네요. 훼손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빌라의 경우 10년이 넘어가면 꼭대기 층 누수 가능성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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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깍듯한몽구스8입니다.
10년이 넘은 빌라의 꼭대기층 옥상이 에폭시 방수 처리되어 있지만 군데군데 벗겨져 있는 경우, 옥상 누수의 잠재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에폭시 방수 처리가 벗겨져 있는 부분은 누수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 지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누수의 가능성은 빌라의 지역 기후, 강수량, 건물의 상태 및 나이, 그리고 에폭시 방수 처리의 품질에 따라 달라집니다.
10년 이상 된 건물은 자연적인 마모와 노후화로 인해 누수의 위험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인 옥상 점검과 유지 보수가 중요합니다. 또한, 누수의 초기 증상을 신속히 발견하고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더 큰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중요한 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