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휴무인데 결혼식에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내일 외가쪽 6촌 동갑내기 결혼식이 있습니다

서로 존재를 인식하고 있고, 어렸을 때 외가 가족 모임이 있을 때 종종 만나서 놀았습니다


원래같으면 당연히 결혼식을 가는게 인지 상정입니다만,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일이랑 관련이 있습니다



저는 백화점에서 주차안내요원으로 일허고 있는데

근무 내내 서있어야 하는 일이라 집에 오면 피곤해서 다른 일도 못합니다(참고로 10시간 근무합니다)


그리고 보통 일들이 5일 근무 2일 휴무와 달리

제가 일하는 곳은 3~4일 근무에 1일 휴무라

매일매일의 휴무가 간절한 상황입니다. 휴무날은 보통 집에 있는데 집에서 그냥 쉬는게 보통입니다.

내일 결혼식에 가게 되면, 발가락 때문에 병원도 한번 들린후 가야겠네요


위에 이유가 주요 이유이지만 식장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결혼식장이 집에서 지하철타고 1시간 ~1시간 반 거리에 있어서 오고가는데도 조금 힘들고

무엇보다도 이번 결혼식이 오후 5시에 시작한다고 해요. 아침이나 이른 오후에 한다면 잠깐 결혼식이라도 보고 올 생각이 있었는데, 오후 5시에 진행한다고 하면 집에돌아와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일을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결혼식 소식은 8월 중하순에 접했는데, 결혼전날까지 아직도 결정을 못했네요.


집안에서는 어머니가 대표로 갈 생각이니 너무 신경안써도 된다고 하는데, 마음이 캥기네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특출난여치249입니다.

      친형제도 아니고 업무도 힘드시다하니 안가셔도 될것 같습니다

      마음속으로 내가 내자신을 변명했을때 인정이 된다면 안가도 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네 안가셔도 됩니다. 엄마가 가시니 괜찮습니다. 쉬는게나을듯합니다. 다른곳이면가라고 합니다.집에만있으면우울합니다 하지만 6촌결혼식은 안가도됩니다

    • 안녕하세요. 나는조선의국모다람쥐며느리본넷트입니다. 고민이되면 하는게 일반적으로 좋습니다.

      나중에 후회가 되거든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사촌,오촌도 아니고 6촌결혼식 가는 분들 거의 없을겁니다. 어머님께서 다행히 대표로 참석해주신다하니 더욱 다행인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