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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원숭이62
찬란한원숭이6223.08.02

아는형 결혼식이랑 출장일이 겹치게 되었습니다.

아는형이 결혼한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친한 형은 아니지만 그래도 으쌰으쌰했던 형이였기에 결혼식을 가야하는가 싶기도한데

제가 일하는 출장일이 이 날에 떨어지는바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일 때문에 결혼식을 참석하지 못한다면 이해를 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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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참석해서 축하해주는게 제일 좋긴하지만, 바쁜 일정때문에 참석이 어렵다면 사정 얘기하고 축의금만 보내셔도 될거 같습니다.

    아마 아는 형도 이해해 주실거니 문자나 전화로 미리 축하해 주시고 축의금만 보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본인의 사정을 이야기하고 축하한다는 따뜻한 말한마디와 축의금을 계좌로

    보내주면 됩니다. ㅎ

    이후 서로 만나서 술한잔 같이하면 될것 같습니다.

    일부러 참석하지 않는것도 아닌데 그분도 충분히 이해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 럼요 ? 출장이 잡혀다고 하면 이해 해줄거예요 미리 만나서 식사라도 하면서 축의금을 주면서 이야기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일때문에 어쩔수 없다면 이해를 해주지 않을까요?

    자기도 일을 하는 입장에서 빠질수 없는 일이 있다는것은 알것이니 이해를 해줄수있을것 같습니다.

    정 마음에 걸리시면, 나중에 따로 만나서 밥을 한번 사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2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중요한 일이 아는형 결혼식이랑 겹치게 되었다면 솔직하게 말하면 그 형님께서도 충분히 이해해줄거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그정도면 저라면 이해해줄거같아모 자초지종 설명하고 못간다하고 축의금만 보내면될듯요


  • 안녕하세요. 홍그레입니다. 아는형님도 직장일때문에 어쩔수 없는 불참은 충분히 이해해줄거라 생각듭니다. 결혼전에 따로 두분이서 식사자리한번하는것도 방법이에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일을 제끼고 참석할 수는 없는거죠.

    업무와 개인적인 일이 겹치면 어쩔 수가 없이 일이 먼저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정도는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밖에 없고요.

    그런 경우에 서운함을 느끼는 것은 일을 제끼고 왔으면 하는 마음이 아니라 출장이라는 핑계를 대는 건 아닐까하는 마음에서 오는 서운함입니다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이해해줄겁니다. 결혼식 전에 꼭 한번만나서 축하해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일때문에 참석하지 못하는데 이해해 주지요.

    대신 축의금은 좀 두둑하게 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로동입니다. 사적인일이 아니고 공적인 일이기 때문에 이해할겁니다 같은 사회인으로 일이 중요한지는 알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