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 결혼식에 못가는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친한 친구가 결혼을 하는데요.
갑자기 중요한 일이 생겨서 참석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제 결혼식때도 사회를 봐주고 했는데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친구에게 미리 사정 얘기하고 그 전주에 만나서 축하해주고 축의금 전달해주셔도 좋습니다.
결혼식장에서는 하객들이 많이 와서 얘기도 제대로 못할텐데,
저녁드시면서 따로 얘기할 수 있어서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일단 사정을 직접 이야기하고 축의금을 친구분에게
송금해주면 됩니다. 너무 걱정 안해도 됩니다.
결혼식 이후 따로 만나서 축하해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솔직하게 사정을 얘기해 보세요. 정말 친한 친구라면 이해해줄 것입니다. 결혼식 못 갔으면 나중에 따로 한 번 만나면 되는거죠.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사정을 이야기하시고 축의금을 두둑하게 보내주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사회까지 봐준 친구인데 서운하지않을만큼 하세요
안녕하세요. 부유한거미65입니다.
별도로 자리를 만들어서 식사대접을 하던지, 축하를 해주세요
친구도 상황이 딱하다면 이해를 해줄것입니다. 섭섭하지 않게 축의금이나 식사를 대접한다면 충분히 이해를 할겁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결혼전 친구분 내외랑 만나셔서 근사한 식사 대접과
따로 돈 봉투 준비하셔서 섭섭지 않게 축의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유연한미어캣67입니다.
어떤이유나에 따라 다를것같지만.. 불참하는 것 자체가 서운할수도있으니.. 식전에 약속잡아서 밥을사 주며 사정을 얘기하고 미리 선물을 준비해서 축의금과 같이 드리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정말친한친구인 만큼 서운하지않게 하는것도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평생가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결혼식 하기 전에 만나서 설명하시고 그때 축의금 챙겨주세요.
그리고 결혼식 다녀와서 일 다 치루고 여유 있을 때 술한잔 사주시구요.
이해해줄껍니다.
안녕하세요. 유쾌한나방88입니다.
정말 친한 친구의 결혼식에 가지못할경우
식전에 전화를 해서 먼저 못가는 이유와 축하의 인사를 하는것이 먼저입니다.
그다음 축의금으로 성의 표시를 하고
결혼식후 당일저녁 잘마쳤는지 안부도 묻고 신혼여행후 안부도 물으면 좋을듯합니다.
그럼 친구도 충분히 이해해 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