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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다람쥐109
화목한다람쥐10921.11.25

코로나 바이러스는 추위에 강한가요??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추위에 강한가요? 더위에 강한가요??

추위에 강하다면 더 조심해야 겠네요..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대부분 기온이 5도이고 습도가 20~30%인 환경에서 3~4일, 길게는 일주일 이상 생존합니다. 반면 고온 다습한 환경, 예를 들어 온도가 20도, 습도가 80% 이상인 경우엔 생존기간이 단축됩니다.

    즉 겨울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코로나 19를 예방하시길 권유드립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특별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추위에 강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계절에 특별히 영향받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온도가 높고 습한 환경 그리고 햇빛에 의해 활동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와 같이 날씨가 춥고 건조한 환경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활동성이 더 커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계 바이러스로 다른 호흡기계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더위 보다는 추위에 강한 경향성을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상황을 종합해 보았을 때 여름에도 유행이 지속된 걸로 보아 더위에도 충분히 견디고 온도가 그렇게 중요해 보이진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딱히 뭐에 강하다는 건 없습니다

    말 그대로 바이러스는 생물과 무생물 사이의 그 어딘가라

    추위에 강하고 약하고는 없다 보시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추위에도 강합니다.

    사람의 몸을 숙주로 삼아 번식하기 때문에

    사람이 멸종하지 않는 이상 전파가능성이 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박쥐의 몸에서 기원하였는데, 박쥐의 체온은 상당히 고온이기 때문에 이 코로나바이러스는 고온 또는 저온에서 모두 강인한 생명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추울경우 실내 환기등이 더 안되기 때문에 그 감염력이 증가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초기에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바이러스가 약해져 전염력이 떨어질것으로 예상했으나

    여름에도 대유행이 있었습니다.

    날씨와는 상관이 없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모든 바이러스는 습한 상태, 그리고 따뜻한 상태에서 가장 잘 번식이 됩니다.

    너무 춥거나 너무 더운 경우 바이러스 증식이 느리며, 날씨는 따뜻하고, 습기가 많을 때 증식이 가장 빨리 됩니다.

    다만 추운 경우 우리 몸의 면역계의 능력이 감소해서 바이러스에 더 잘 감염될 순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겨울철에 더 심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건조한 환경이 좀 더 유리하기 때문에

    감염이 더 쉽게 일어나며 추운 날씨에는 환기를 덜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실내에 존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아래는 날씨와 바이러스의 생존력에 관련된 기사 내용 발췌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바이러스의 생존가능성이 높아질까?

    과학계에선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바이러스에 대해 현재까지 파악된 자료에 근거한 예측이다.

    감기에 걸렸을 때와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코로나바이러스는 4종류가 있는데, 이들의 확산은 겨울에 더 쉽다. 일반적으로 감기를 일으키는 인플루엔자와 리노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 RSV)도 마찬가지다.

    런던위생열대의학대학원 레이첼 로우 박사는 "겨울에 절정을 이루는 다른 바이러스처럼, 코로나바이러스의 활동에도 계절적 패턴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까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내용은 없지만 보통의 바이러스는 계절적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일반적인 호흡기 바이러스들은 날씨가 추울 때는 기승을 부리지만 더운 여름에는 풀이 죽지요. 문제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아 여름에도 난리였다는 겁니다. 그냥 연중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