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정의 어르신들은 서로 어떻게 알고 지내는 것인지 궁금해여?

어릴때 학교서 봉사활동 했을적에 처음으로 노인정 가본적이 잇는데여.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다시픈게 노인정에 계신분들은 서로 어트케 알고지내서 모여 노시는것인지 궁금해여?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동네주민들이라서 평상시 알고 지내고있는 분들도 있고 교회 그리고 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노인프로그램을 통해서 알기도하고 가까운 곳에 산책나갔다가 알기도 하디요

  • 동네에서 알고 지내시다가 같이 가시는 경우나 연세가 있으시니 마음 편하게 가셔서 같은 연배의 사람들과 어울리실 수 있는 환경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노인정에 가셨다가 친분을 쌓으셨을 확률이 큽니다.

  • 노인정은 생각보다 동네 기반 인간관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같은 동네 오래 사셨던 분들이라 서로 얼굴 알고 지내던 경우도 많고 친구의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예전에는 한 동네에서 오래 사는 문화가 지금보다 훨씬 강해서, 시장이나 동네 슈퍼, 교회, 경로당 같은 곳에서 자주 마주치며 알고 지낸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혼자 오셨다가도 매일 비슷한 시간에 만나고 같이 밥 먹고 이야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또 노인정 자체가 단순히 노는 공간이라기보다 어르신들한테는 일종의 커뮤니티 역할도 큰 편입니다. 집에만 계시면 외롭거나 심심할 수 있으니까 같이 이야기하고 바둑 두고 TV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동네 어르신들끼리는 생각보다 서로 누가 누구인지 금방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디 사는 누구 아들, 어느 집 할머니 이런 식으로 이어져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만들어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처음 보면 신기해 보이는데, 사실은 오랫동안 같은 지역에서 생활하며 쌓인 관계들이 이어진 경우가 많다고 보면 됩니다!!

  • 먼저 서로들 알아서 같이 지내시는게 아니라 나이드시고 의지할곳 없는 생각에 서로 마음이 쉽게 열려 지내는것입니다

    주로 수다나 장기두기 같은걸로 시간을 보내세요

  • 처음부터 아는사이도 있지만

    모르는 사이도 있습니다

    새로운곳에 이사가지면 보통 노인정 가시더라구요

    거기서 식사도 함께 모여서 노시더라구요

    그리고 더운여름 겨울엔 에어컨 난방도 빵빵해서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노인정에 모여서 친목도 다지고 친해지시는 겁니다

  • 노인정은 보통 같은 동네에 오래 사신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면서 관계가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부터 이웃으로 지냈거나 시장, 교회, 경로당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로 알게된 분들도 많구요. 또 한분이 친구를 데려오고 소문처럼 '거기 가면 사람들 있다'하면서 점점 모임이 커지기도 합니다.

  • 어르신들은 보통 노인정에서 만나서 친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게 경로당은 어르신분들이 서로 친해 지고 알아 가기 쉬운 장소 입니다.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어차피 친목을 위해서 나오는 장소이다 보니 서로 쉽게 친해 질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