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종양 수술 후 귀털기가 심해졌는데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브리티쉬 롱헤어

성별

암컷

나이 (개월)

3살 (38개월)

몸무게 (kg)

3.6

중성화 수술

1회

제목 그대로 제가 키우는 고양이 오른쪽 뒷다리쪽 피부위로 종양이 생겨서 며칠전에 제거를 했고 실밥이 있습니다.

애기는 집에 온 후로 넥카라를 계속 사용중이며 수술한지는 오늘이 3일째 입니다.

집에 온 후로 귀터는게 심해져서 귀청소를 하기엔 넥카라나 수술 후 애기 스트레스가 심할까봐 못해주고 가볍게 귀 안쪽 주변을 닦아주었습니다.

근데도 유독 한쪽을 불편하게 털어서 걱정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려고 병원도 못가고 있어요.

( 수술한 병원은 다른곳이고 평소에 내원 한던 병원은 집 근처지만 차를 타야함)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술 후 착용한 넥카라가 귀를 압박하거나 통증을 유발하여 발생하는 일시적 반응일 수 있으나 내부적인 염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넥카라 때문에 귀 내부의 환기가 원활하지 않아 외이염이 급격히 진행되었거나 수술 중 고정 자세 혹은 마취의 영향으로 외이도에 불편함이 생겼을 확률이 존재합니다. 또한 통증이나 스트레스가 전신적인 감각 과민으로 이어져 특정 부위를 계속 터는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므로 단순히 닦아주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태가 지속된다면 수술 부위의 실밥 손상 방지를 위해서라도 전화 상담을 통해 진통제 증량이나 내원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방문 진료나 진정 처치 후 검사를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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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귀털기 자체는 넥카라 스트레스만으로도 늘 수 있지만 한쪽만 유독 심하면 단순 스트레스보다 귀 통증을 먼저 의심하는 쪽이 맞습니다 중이염은 머리 흔들기와 귀 불편감뿐 아니라 통증 때문에 한쪽으로 기울이거나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귀청소를 더 하지 말고 수술한 병원이나 가까운 병원에 문의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수술 직후라도 귀 보는 진료는 보통 가능합니다 갑자기 비틀거리거나 눈동자가 흔들리면 더 서둘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