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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고양이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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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의 실패한 투자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워렌버핏 존경하는 사람인데요.

아무리투자 대가라도 실패하는 투자는 꼭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실패한 투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시기와 손실금 등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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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워렌 버핏의 경우에도 손실을 보고 있는 주식은 있는데 과거에는 항공주를 매수하여서 손실을 본 경우도 있었으며 지난 고금리 시기에는 금융주 매수를 통해서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경우도 있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워렌버핏도 실패한 투자 사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덱스터 슈즈 주식 인수, 에너지 미래홀딩스 채권투자, IBM 대규모 투자가 있습니다. 덱스터 슈즈는 약 4억 3천만 달러 상당의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으로 인수했는데 결국 가치를 잃었습니다 버핏은 이투자를 자신의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로 언급했습니다.

    에너지 미래 홀딩스는 채권 20억 달러를 투자했는데 천연가스 가격 급락으로 2014년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이투자로 거의 9억 달러 손실을 입었습니다. IBM은 명확한 손실 금액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수년간 주가 정체와 배당금 고려 시 기대만큼 수익을 가져다 주지 못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 2014년쯤 IBM에 투자하여 약 20~30%의 손실을 보고 손절매한 사례가 있습니다.

    • 당시에 버핏이 투자한 종목에 대하여 엠바고를 걸고 투자할 만큼 극비로 투자를 진행했고

      매수 평균가도 공개되어 있었기에 그의 손실도 추정해 볼 수 있었습니다.

    • 당시 투자 규모가 107억 달러였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큰 손실이라 볼 수 있지만

      그를 뛰어넘은 수익으로 현재도 투자의 귀재에 속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투자가들이 투자에 성공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펀드 중에 하나를 운영하고 있는 워런 버핏도 일부 투자 실패 사례가 있습니다.

    버스셔 헤서웨이가 현재의 버핏의 회사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는 버핏이 투자한 섬유회사인데 결론적으로 투자 실패를 한 피투자회사입니다. 또한 테스코, IBM 투자에 실질적으로 실패한 투자로 보시면 될 듯하고

    기회비용 측면에서 가치주 중심의 투자 철학에서 제외된 구글과 아마존에 발을 담그지 않은 것은 '투자 하지 않은 것' 자체가 투자 실패로 보셔야 합니다.

  • 질문하신 워렌버핏의 투자 실패 사례에 대한 내용입니다.

    워렌버핏의 경우 일반적으로 투자의 귀재라고 하지만

    그런 인물 조차도 투자 실패 사례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테스코에 2012년 말에 투자하여서 주식 4억 1,500만주를 보유했지만

    1년 후 테스코의 해외 사업이 부진하게 되자 이 중에서 27%를 손절하였습니다.

    약 4억 4,400만불의 투자 손실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 워런버핏과 같은 경우에는 구글이나 아마존 같은 테크 기업에 투자하지 않은 것도 실수라고 하였으며 더불어서 항공주 등에서도 큰 손실을 본 사례까 있습니다.

  • 버핏은 IBM 주식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지만, 시장 변화와 기술 발전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손실을 보았습니다.

    또 영국의 대형 소매업체 Tesco에 대한 투자에서 큰 손실을 보았습니다. Tesco의 회계 부정 사건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면서 투자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