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된 아이도 계속 집에 있으면 지루해하나요?
유아도 계속 같은 사람하고만 놀고 집에만 있고하면 지루해해서 밖에 나가고 해야한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지루하다는 걸 느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표현은 서투르지만 사물에 관심을 많이 보일 나이인지라 느낄수있습니다
표정이 밝은 아이를 원하신다면 산책많이 시켜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도 사람이기 때문에 새로운 것에 흥미를 보이고 같은 것이 반복되면 지루해 합니다.
12개월 이전에도 집에만 있으면 지루해 하는 모습이 보였을 거에요.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면 더 신나하거나 하는 모습도..
새로운 장난감을 주면 흥미를 갖고 시간이 지나면 또 안가지고 놀죠..
저희 아기도 쉽게 질려하고 해서 매일 산책도 하고 하루 일과를 좀 다양하게 해주려고 합니다.
그래야 밤에 잠도 일찍 자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들도 매일 같은 것만 보고 같은 장난감으로 놀기 보다는
새로운 환경을 보여 주는 게 아이의 뇌 발달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아요.
집앞 놀이터만 나가도 아이의 눈은 반짝이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도 생각하고 감정을 느끼기 때문에 지루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루함은 아이들의 창의성을 자극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아이가 지루하다고 불평한다고 해서 재미를 느끼도록 오락실로 아이를 유혹하지는 마세요.
대신 아이를 야외로 보내거나 공책이나 크레파스를 손에 쥐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2개월 된 아이는 주변 환경과 활동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고, 다양한 자극을 통해 발달하기 때문에 계속 같은 환경에 있으면 지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기는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발달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새로운 경험이나 변화가 필요합니다. 외부 활동이나 다양한 사람과의 교류는 아기의 인지 발달과 사회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집에만 있으면 반복적인 자극에 익숙해져서 지루해할 수 있으며, 이는 짜증이나 울음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주기적으로 외부 활동이나 놀이 장소에 데려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공원이나 유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활동들은 아기의 정서적 안정감과 사회적 능력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