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인과 친구로 지내는 여자친구 그대로 두는게 나을까요?
여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여자친구가 예전 연인과 아직도 연락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로서 지내는 것이라 이해하려고 했지만, 점점 그 관계가 신경 쓰입니다.
특히, 여자친구가 예전 연인의 이야기를 종종 할 때마다 불안감이 커집니다.
제가 이 문제를 제기하면 지나치게 질투심 많은 사람으로 보일 것 같고, 그냥 두자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이럴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전 연인과의 관계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우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보는 건 어떨까요?
"네가 전애인과 계속 연락하는 게 신경 쓰이고 불편하다"고 말해보세요.
만약 상대방이 여전히 전애인과의 관계를 유지하고자 한다면
서로의 생각을 충분히 나누고 합의점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이런 상황에서도 갈등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상담센터나 커플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전애인과 친구로 지낸다는건 있을수 있긴합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나의 마음인거죠.
질투심섞인 불편한마음으로 계속 연애하실수 있으시겠으면 그냥 감수하고 넘어가시고 그게 아니라면 솔직한감정을 말씀드리세요.
그래야 본인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여자친구분이 전 남친과 연락을 하고 있는 상태라면 누구나 불편하고 신경쓰이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여친과 진지하게 대화를 하셔서 솔직하게 느끼고 있는 생각과 감정을 이야기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현남친이 있는데도 전남친과 연락을 하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 1인으로 연락을 하지 않았으며 좋겠다고 이야기 하고 그럴수 없다고 한다면 관계정리를 생각해보실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전 반대 입니다. 사람마다 달라서 헤어져도 친구처럼 지낸다고 하는데 저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궅이 헤어진 사람이랑 왜 연락을 하고 지내는지 모르겠어요, 헐리우드도 아니고 말이죠
여자친구한데 솔직히 이야기 하세요, 나는 너의 전남친을 친구로 만나는거 반대한다.
입장바꿔서 생각해 보자 나도 그런 상황이라면 너는 어떻겠니?
햇을때 나는 이해 한다 그리고 너도 그럼 전 여친이랑 친구로 지내라고 하면
바로 여자친구랑 헤어지세요,
말이 친구지 따로 만나거나 술한잔 하거나 할수도 있는거고, 거기에서 또 옛 추억 나올테고
그리고 술김에 안좋은 행동도 나올수 있는겁니다.
어떤 여자친구가 이헬 하겠습니까?
대한민국에 그 어떤 여성도 예전 여친과 과계를 정리하지않고 그냥 쭉 이어간다면 좋아할 사람 하나도 없을듯
전 남자친구와 친구로 지낸다는건 가능한 일이지요.
저도 그러고 있고 그 친구 결혼한다고 할때 지금 남자친구와
같이 갔었고 그친구 신혼여행 갔다 올때 같이 밥도 먹었습니다. 사람관계ㅜ그냥 좋게 지내면 되는거고 사람 나름인거 같네요. 본인이 싫으시면 이야기 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빠다코코넛님께서도
전여친과 연락하고 지내는 상황을 연출해보세요.
(실제로는 말고요)
현여친에게 이 상황을 가볍게 흘리는거죠.
현여친의 반응이 어떨지...궁금하네요.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전 애인과 친구로 지내는 여자친구 이해가 안갑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본인이 그렇다면 질투도 나고 불안하고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겁니다. 일단은 여자친구에게 말을 해보세요.
ㄱ드런 사람들이 간혹 보이던데 저는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친구라고 하지만 이게 사람의 감정이 한순간에 혹하는게 사람감정이라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자기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하는사람들이 저는 오히려 더 의심스럽고 못미덥더라고요 너무 강한 부정은 긍정이니깐요
어떻게 살을섞으며 지내던 사람이 친구가 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정이 없으면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그런 사람이면 저는 연인으로써도 이어갈 생각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
제 가 그 입장이라면 , 저도 마찬가지로 불안감 생길텐데 , 괜히 질투심으로 인해 다툼 잦아질텐데 ;
그냥 솔직히 말하고 , 여친 반응 보고 대응 할듯 하네요
만약 정리못한다고 하면 , 쿨 하게 알았다 해주고 , ㅎㅎ 저도 전 여친이랑 연락 하는 척 하겟습니다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질문드린 답에 답변 드린 글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불편한 연애하고 계시네요 입장차이 같습니다. 아마 글쓴이분이 전여친구와 연락하고 있다면 아마도 난리납니다.
자기 괜찮고 나는 안된다 정말 불편한 연애네요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그 마음을 숨기고 계속 관계를 이어나가도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나갈 수 없어 보입니다. 솔직하게 털어놓고 이걸 기회로 연인과의 깊은 대화를 하시면 앞으로의 관계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럴때는 여자친구 한테 얘기 하세요ㆍ양다리 걸치는 기분이라고 ㆍ남여간에는 그냥 편한 동성친구유지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ㆍ나하고 계속 사귈 라면 전 애인 하고는 손절을 하라고 하세요
기분이 좋지 않고 불안한 마음이 드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연인과의 관계는 깔끔히 정리하는 것이 현재 만나는 상대를 배려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여자친구분에게 불안한 마음을 솔직히 말해보시고 두분이 대화를 많이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전 애인과 친구로 지낸다는 거는 솔찍한 마음으로써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가볍게 만난 관계이고 스킨쉽도 안했다면 가능하겠지만 약간이라도 스킨쉽을 한 관계이면 제가 보기엔 그냥 두면 안될꺼 같긴합니다.
왜 사귀는걸까요~
이해 전혀 안되는데요~ 이미 헤어진 전 연인이랑 연락을 아직도 하는게 믿기지않네요
님을 뭐라고 생각하기에 여친은 그렇게 행동하는건지
님에 대한 배려 1도 없는데요~ 마음이 없다는것도 뻥임
마음 없는 사람이 그렇게 계속 연락하는것도 웃겨요
한번 이야기해보시고 의견이 좁혀지지않는다면
헤어지는게 최고입니다~
근데 님이 그럴맘없으면 평생 참고 살아야지요
근데 확실한거는 조만간 이걸로 100프로 싸웁니다~
끝나지않는 싸움될듯!
여친이 전 애인과 연락을 하고 있다면 당신은 그녀의 남친이 아니라 그냥 친구라 생각합니다.
사실 남사친이나 여사친이라는 말도 이 사람 저 사람 마음대로 만나기 위해 사용하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여친을 정말 연인이라 생각한다면 여친에게 전남친과의 관계를 깨끗하게 정리하라고 말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여친이 정리를 못한다면 "나와 깨끗하게 정리하자"라고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고민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연애에 있어서 기본은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문제에 있어서 맞다, 틀리다 의 개념보다 먼저 상대방이 그 행동을 싫어한다면
불법적인 문제가 아니고서는 의견을 들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애인과 나는 1도 감정이 남아있지 않다고 주장한다고 해도,
지금 애인이 싫어한다면 사귀고 있는 동안 한정이라 할지라도 절교 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말하고, 아마 반대의 상황이라면 어땠을지도 물어보세요.
나는 상관없는데? 라고 하는 애인이라면 본인을 사랑하는 척만 하고 있구나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 얘기 하셔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만 주는 관계가 되시길 바랍니다.
여자친구가 ㅈ예전 연인과의 연락도 하고 현 남친에게 얘기를 한다면 이건 진솔한 연애상식이 아닙니다. 여자친구는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어도, 마음은 옛날 연인에게 가 있는 것입니다. 마음조려 고민하지 마시고 얘기하세요. 전 연인과의 관계를 솔직히 말해달라고요. 그리고 판단하새요.
저라면 안 만날 듯합니다. 가뜩이나 이성친구에 대해서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하는데 전에 만났던 사이라니요. 더욱이 싫을것같네요. 하도 이상한 것을 자주 듣고 목격해서 인지는 몰라도 이전에 만났던 사람과 친구로 지내는 사람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도 싫네요.
안녕하세요
전에 사귀던 남자와 친구 관계로 만난 다는 거에 신경 쓰이시면 솔직히 얘기 하는 게 맞는 거 같고
만약 여자친구 가 못 받아 들이면 관계 정리도 염려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솔직히 전에 사귀던 남자를 친구로서 만나는 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전에 인거야. 단순하게 친구로 계속 지낸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서로 마음을 주었고 그리고 일정 기간 동안 함께 일상을 공유하고 많은 것을 공유했는데 친구로 지내다 보면 결국에는 그러한 것들이 떠올 수밖에 없어서 다시 불화가 될 수 있으니 가급적이 만나지 않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애인이랑 친구라뇨...
저는 반대로 생각해도 기분나쁠것 같은데요.
그것도 이별사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기분나쁘다고 표현해보세요.
저는 남녀사이 친구없는것 같아요.
저라면 진지하게이야기 해볼거같습니다
이런상황이 좋은 사람은 아마도 없을겁니다 상대가
여자든 남자든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친에게
물어보세요 나도 전여친과 친구사이로 잘지내도
되는지 물어보세요 아마도 안된다고 할겁니다
이렇게 해도 정리가안된다면 그냥어장관리 당하고
계신다 생각하고 그분과 정리하시는것이 좋다고 보여
집니다 감사합니다
불편한 감정을 느끼신다면 솔직하게 말을 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의논하지 않고 혼자서만 끙끙대면 더 힘들고 오해만 생깁니다 대화를 많이 나눠서 앞으로의 관계의 선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저라면 절대 못하게 할겁니다.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났으면 그걸로 끝내야지 연락하는건 미련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리를 하라고 하는게 좋을듯하네요
질투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그냥 기분 나쁜 행동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하더라도 자주 연락을 주고 받거나 그러진 않죠 보통은~
뭐 생일이나 한번 인사차 주고 받을 수는 있어도 평소에도 연락을 하고 그러면 신경쓰이는게 맞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몸을 섞은 사이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이 뭐냐면, 나랑 비교를 한다는 거죠, 만약에 저랑 사이가 안좋은 상태에서 전남자가 들이대면 술도 한잔할수 있고 또 과거처럼 어디를 갈지 모릅니다, 제 전에 여친이 7년사귄사람한테 왔다갔다했던거처럼요
보통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는게 한쪽이나 둘다 미련이 남았거나 아니면 둘다 미련이없거나 입니다 근데 보통 미련이 남아서 옆에 있는거더라구요 지금 애인이 신경쓰일거란 생각을 못한다는게 이해하기 어렵네요ㅠ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질문자님이 대처를 잘 해야할것같습니다.
전애인과의 관계를 끊어라 말씀하시고,
그렇게 되지 않고 자꾸 신경쓰이신다면 헤어지는게 옳아보입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냉정한청설모216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과거에 여자친구로 지내다가 다시 만나는 것은 좋지 않은 선택입니다.
이미 한번 헤어짐을 겪었다면 다시 헤어지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니 그냥 친구로 지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좋은 질문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