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리나라 예능 방송이 오랜 시간 비슷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 이유는 방송사 내부의 폐쇄적인 구조와 경직된 운영 방식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사 간부나 PD들이 오랫동안 같은 학교, 같은 출신 인맥 위주로 인력을 기용하다 보니 새로운 인재나 신선한 아이디어가 들어올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예산 집행 방식이 너무 보수적이라 실험적인 포맷이나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려 해도 예산이 제대로 배정되지 않습니다 심의 제도 또한 지나치게 보수적이라 조금만 색다른 시도를 해도 제재를 받는 경우가 많아 결국 제작진이 안전한 형식 안에서만 프로그램을 만들게 됩니다 여기에 외국의 새로운 방송 기술이나 포맷을 배우려는 태도보다는 “우리 방식이 제일 낫다”라는 내부 논리가 여전히 강하게 작용하고 있어 발전을 가로막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우리나라 예능은 신선함보다 안정적인 반복 속에서 머무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나 해외 자본들이 들어온 예능은 요즘 인기가 많죠, 새로운 포맷을 다양하게 들여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