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친분도 아닌 단순 업무 관계인데 나이를 묻는 건 왜 인가요?

종종 이런 질문들을 받기도 하는데요,

저는 "손님" 또는 "계약 관계"로 방문 하는 입장인데,

아줌마들이 유독 나이를 많이 물어보세요.

뭐 결혼 해야 겠네 이런 얘기도 하시는데.

솔직히 너무 불편한데 왜 그런 말들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거든요.

우리가 그만큼 친한 관계도 아닌데 왜 이런 저런 것들 물어보면서 그런 얘기까지 하시는걸까요?

가끔은 내가 만만해 보이나 싶은 생각이 많이드는데, 어릴떄부터 그게 좀 콤플렉스여서

외모 때문에 남들에게 만만해 보이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해왔거든요.

저는 손님이고 계약 당사자인데 왜들 그러는지 이해가 안돼요,

아니면 제가 유난히 날카로운 걸까요?

다른 사람들도 이런 경험이 있을까요?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나이 결혼 직장 거주지 등을 물어보는데 있어서

개인정보 질문을 피하기 좋은 방법인지 궁금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이, 결혼 여부를 묻는건 친근함 표현이라고 착각하는 오래된 습관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손님, 계약 관계에서는 당연히 실례고, 불편함 느끼는게 정상입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겪는 일이라 저는 이런 질문 불편해서 답 안드려요

    대신 일 애기만 할께요 정도로 가볍게 선을 긋는게 가장 부드럽고 확실해요

    웃으며 말하면 분위기 안싸하면서도 더이상 못 물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