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설렁탕 집에서 배추김치보다 석박지가 맛있어서 주로 석박지만 먹습니다. 원래 석박지는 무를 큼직하게 썰고 배추도 같이 듬성듬성 썰어서 같이 버무려 담갔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무만 굵직하게 썰어서 담아서 먹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김장 때 무가 남아서 석박지를 담갔습니다. 요즘에 먹는 석박지와 깍두기의 차이는 석박지는 가을무 즉 단단한 무로 굵직하게 오래 저장해서 먹는 김치이고 깍뚜기는 4계절 관계없이 사각형으로 썰어서 담그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일단은 깍두기랑 섞박지랑 조금 헷갈릴 수가 있는데요 석박지 같은 경우에는 깍두기보다 좀 더 크게 어슷썰기로 썰어 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같은 양념이랑 거의 다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식감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아무래도 석박지를 선호하시는 분들의 요즘 많이 있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