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인적으로는 테스트넷을 거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테스트넷은 말 그대로 dapp 개발이나 스마트컨트랙트를 테스트 할 때, 하드포크를 진행하기 전에 테스트 용도로 제공되는 블록체인으로 블록체인 메인넷과 환경은 동일하나 별개로 제공됩니다. 테스트넷에서 일어난 거래나 계약은 메인넷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메인넷에 준하는 환경에서 테스트를 할 수 있으며 하드포크 전에 미리 해당 변경사항을 테스트넷에서 적용하여 테스트함으로써 보안상 취약점을 미리 발견하고 수정할 수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테스트넷을 거치지 않고 바로 메인넷을 런칭하는 것은 보안상 매우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메인넷 블록체인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거래는 실제 거래이고 체결되는 스마트 컨트랙트도 실제적인 효력을 나타내며 취소될 수 없는 비가역성을 나타내게 됩니다. 또한 거래나 스마트 컨트랙트의 결과가 암호화폐를 통해 경제적인 이익과 손해로 결정되고, 이것 역시 뒤바뀔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사소한 문제는 모르겠지만 큰 문제가 발생되면 돌이키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올해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가 한 번 연기되었던 것도 테스트넷에서 발견된 보안상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보면 테스트넷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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