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러닝크루 든다하면 허락해주시나요?
남친이 러닝크루 든다고하면 허락해주시나요? 요즘 러닝크루 이미지가 남미새 여미새 많길래요ㅠ 취미니 허락해주는게 맞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성이 섞여 있는 동호회 활동은 왠만하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할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도 걱정되는 마음이 있으니 남자친구분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혹은 작성자님도 이 기회에 운동할 겸 남자친구분과 같이 런닝 크루 활동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두 분이 같이 운동도 하고 다른 사람들과도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라면 허락을 해 주는 것보다 같이 남자 친구랑 같이 뛰겠습니다 요즘은 여자분들도 많이 러닝크루에서 달리기를 하거든요 남자 친구도 특별한 의도가 없다고 하면 같이 뛰는 것을 좋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러닝 크루 이미지가 그런 게 많다고 해서 무슨 허락을 논하는 것은 좀 부적절한 것 같고요. 러닝 크루라면 달리기를 한다는 것인데 달리기를 하는 것은 좋은 일인데 당연히 할 수 있게 하는 게 좋을 것 같고 애초에 허락을 논하는 거 자체가 너무 상대방에 대해서 서로 지나친 통제를 하려는 부적절한 행위로 보입니다.
그리고 요즘에 있는 그 이미지 때문에 걱정이 되신다면 일단 좀 지켜보신 다음에 조치를 취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 러닝 크로 활동을 하면서 어떤 일들이 있는지 잘 관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남친이라고 해도 상대의 취미를 허락 해주고 말고 할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취미라면 본인이 알아서 하는것이죠
허락은 승인하거나 인정하는 것으로 연인 사이에 사용하기 적절치 않고 이해 해 주느냐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남자친구 성향을 잘 알고 깊은 신뢰를 하고 있으면 이해 해 주는게 맞고 지금처럼 불안한 마음이 들면 이해 해 주지 않는게 좋습니다. 러닝은 팀으로 구성해서 하는 운동이 아니고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크루에 들어갈 필요 없습니다. 더군다나 사람 개개인 체질에 따라 달리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집단으로 달리면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남자 친구 분이 평소에도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허락할 것 같습니다.
그런게 아니라 갑자기 러닝크루 하겠다고 한다면
조금은 의심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상한 썸들이 러닝크루 속에서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러닝크루에 좋지 못한 소문이 있어 걱정이 크시겠어요.
다른 이성과 눈 맞을 까봐 걱정이 되시는 건가요?
그런데 중요한 건 허락을 안해준다고 해서 이성과 만날 일이 줄어드는 건 아닙니다.
날 떠날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떠나고 날 떠나지 않을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안 떠나요.
제 말은, 너무 남자친구에게 시간을 쏟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이상한 모임이 아니고
취미 목적이 크고, 남들에게 보여지는 시선이 나쁘지 않은 좋은 취미를 가졌다 라고 할 시 이러한 취미의 모임을
드는 것을 굳이 막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러닝크루 라는 모임을 가입하는 것은 조금은 안 좋은 시선이 클 수 있기 때문에
본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해보도록 권하던지 함께 해볼만한 취미 활동을 찾아서 함께 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혼 관련 변호사가 최근 유튜브 나와서 말을 했는데요 최근에 이혼 발생이 러닝크루 때문 이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러닝크루에서 바람이 엄청나게 많이 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여자들은 쫙 붙는 타이즈 같은 옷 입고 몸매 자랑하고
남자도 몸 좋고 이러면 바람 안나는게 오히려 이상한 거라고 봅니다 굳이 운동할거면 동호회 같은거 하지 말고
혼자 하라고 하시던지 아니면 같이 운동 하자고 하세요 진짜 바람 나는거 순식간 입니다.
저는 허락을안할거같습니다. 집단 단체간에 어쩔수없이 눈이맞을때도있으니까요. 같은취미면 호감도가 더 올라갈게뻔하기때문입니다
요즘은 예전만큼 러닝크루의 인기가 높지는 않습니다.
한풀 꺽인상태구요.
아무래도 남녀가 공통의 관심사로 어울리다보면 친해지기도 하는데
모두가 다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은 첨부터 목적이 이성에게 있는 사람들이니깐요.
러닝크루 쉽지도 않아요.
뛴다는게 정말 지루하고 힘든 혼자만의 고독한 레이스입니다.
저도 살아가면서 여러 동호회를 전전해 보았는데요.
정말 스포츠가 좋아서 순수하게 모임을 가지는 동호회는 그렇게 많지가 않았어요.
따라서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저도 몇번 운동좀 여러사람이랑 친목도 다지며 하고싶어서 들어보았는데 남자들 의도가 뻔히 보여서 나오기를 몇번씩 한적이있거든요.
반대로 남자들 보는 여자들 성향도 비슷하고요.
물론 정말 건전한 곳도 있기는 한데 찾기 쉽지 않아요.
한번 진지하게 대화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