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8살인데 너무 무책임한건가요
28살 남성입니다.
무경력에 백수인지 3년이 다되어 갑니다.
몇일전 운좋게 생산직에 지원했던곳에서 면접연락이 왔는데 처음에는 무척 기뻤습니다.나도 이제 백수 탈출이구나 하구요.
중소기업이지만 통근버스도 있고 나름 규모도 있는 회사인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딱 하나 단점인게 2조2교대에 특근도 있습니다.우선 사람들이 아마 많이 힘들거라고 하기도 했지만 제가 여기서 근무하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한 주는 월~목 12시간 근무에 금요일 8시간 근무
특근 하면 토요일 8시간 근무 일요일 쉬고 다음주 월~목 밤부터 12시간 근무 이게 반복일거같은데 제가 이전(첫)직장에서 3주만에 그만둘때 스스로 이번에는 무조건 오래버티자 다짐했는데 제가 그걸 버틸수 있을지 생각해봤습니다.
설이 지나면 이거보다는 공고가 더 있다길래 그때까지 단기알바하면서 지내다가 그때 다시 구해보려고 하는데 28살 먹고 너무 무책임한걸까요..
스스로 자책도 많이 하고 있고 나는 왜이리 나약할까..이 나이 되도록 뭐한거지라는 생각도 들고
눈이 너무 높은건가 생각이 드네요..
누가 당신에게 그런 삶은 무책임 하다고 했나요?
스스로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본인은 본인에 그런 삶이 스스로에게 무책임 하다고 여겨지시나요?
단면적으로 보면
가진거 하나 없이 일도 안하는 남자랑 결혼 안하고 싶은데요... 부모님이 돈이 없으면 어짜피 돈이 없어 못해요
제친구 남편도 일 수도 없이 때려치지만 부모님이 잘 살아서 집도 얻어주셨고 일 안다닐땐 용돈 주거든요
안 참고 일 다니는게 세상에 어딨어요
안 힘든일만 하려고하고
그럼 그러시겠죠 덜 힘든일을 할수는 있자나요
무책임이랑은 의미가 약간 다른것 같습니다
먹고 살수 있으니까 3년동안 일 쉬실수 있었던거자나요
당장 일 안다니면 월세도 못내는 분들은 당장 라면 사먹을돈이 없는분들은 어떻게든 참고 나가요
질문자님을 비판 하려는게 아니예요
사회가 발전이 더뎌서 원하는 근로 환경을 못받쳐주는것이니까요
무책임 보다는 그렇게 힘든건 할 이유가 없을만큼 질문자님이 유복한거고 그렇게 힘든건 그렇게 힘든걸 할수 밖에 없는 환경에 놓인분들이 선택의 영역을 넘어서서 하는거예요
선택을 할수 있다는것이 꼭 할필요는 없어보이니 그러면 구지 할 필요는 없겠죠
찾다보면 이거 아님 안되겠다 하는일 해도 때려치고 싶을거고 이거 아님 안되는데도 때려치고 싶은데 할까 말까 고민 했던일을 더 참고 다니긴 힘들거예요^^
힘내세요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을수 있을거예요
본인의 일생중 어쩌면 기회일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남자분이시라 군대는 다녀오셨을 확률이 높아 보이고 이렇게 고민하고 이렇게 고생해본다는걸 즐기는 순간이 또 올지 모르겠으나 그걸 미래에 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미리 연습한다 생각하시고 일부러 고생을 해보십시요. 나약할까 느끼는것도 그 때이니 할 수 있는 거일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더 힘들게 쫒기며 살아야 할지도 모르거든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말해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인생은 내 자신이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남이 어떻게 살던 말던 내 인생은 내 스스로 개척하고 살아가는게 정답입니다
나이가 28이던 38이던 뭐라도 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일단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매일 차트만 봅니다 물론 여자친구는 사업자라 가게 일도 도와주면서요 나이 올해 32이니 저보다 나으니 화이팅 하세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더
직장... 거지같아도 현실에 안주하면서 다니게 되는거 같아요 ㅠㅠ 대책을 세우고 노력해서 이직하시는 것도 좋은선택입니다 어린나이에요
무책임 하기보다는 마음에서 아직 저항력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무슨 일이든 나에게 딱 맞는 일은 없지만, 곰곰이 생각해봤을 때 너무 무리가 될 것 같으면 차라리 빠른 결단을 내려서 다른 길을 찾는 게 좋을 때도 있지요
어우 너무 노동강도가 심한데 급한거 아니면 천천히 구해보세요 급하면 시야가 좁아저서 좋은 직장을 구할수가 없어요ㅜㅜ 파트 타임 알바를 구해서 직장을 알아보는것도 좋습니다
직업이 없이 시간만가면 불안하기도 하죠. 취업이 되었다는 소식 축하드립니다. 중소기업이면 어때요! 나만 성실하면어디든 경력을 핳아서 전공을 사리시면되잖아요~~
백수 탈출은 쉽습니다 그냥 본인이 직업을 가질려고 노력을 하시면 됩니다 사람은 원래 개으르지만 노력만 한다면 직업도 얻고 애인도 얻을수있어요
나에게 맞는일이 아닌겁니다. 모든일을 할수있는 것은 없습니다. 차근차근 나에게 맞는일을 찾는 과정입니다. 힘내시고 하나 하나 시도하세요. 그럼 나에게 맞는일 할수있는 일을 찾을수 있을겁니다.
무언가를 디시 시작하고 견디는 건 참으로 어렵기마련이죠..
무언가를 성실히하가보면 길이 보이기도 합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승진도 조금 빠르게 진행될 수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경력이 없어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기도 조금 애매하기도합니다.
그리고 지금 경기가 안좋은터라 생각보다 기업들이 많이 인원을 뽑으려 할까?라는 전망을 조금 더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기를 추천드려보아요.
성장하는성장♥님
본명이 성장 님이신가요?^^ㅎ
올 해 28이면 시작하기 너무 좋습니다.무경력 백수 3년이 내공이 되어 오히려 좋습니다.
설까지 단기알바하면서 지내다가 이후 다시 주간 정직원으로 구하시면 됩니다. 젊으니만큼 급여가 조금 적더라도 주간 고정으로 하시고 장기적으로 근무하시면 승진도 하고 밝은 미래가 펼쳐질 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책임지려고 노력하는 모습 너무나 멋집니다..눈이 높은 것도 아니고 님은 그냥 현재 조건하에서 이래저래 알아보고 있는 겁니다. (2조2교대는 3년 간 기다린 거에 비하면 비추천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제가 함부러 남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 3년동안 백수셨다니 아무래도 스스로 뭔가 찾아서 할 타입은 아니신거 같아요
그러니 우선 주어진 일에 충실히 하는 방법 뿐인거 같아요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3년이나 쉬셨다니 현재 취업된 직장에 오래 다니는걸 목표로 일하세요 무조건 일년이상은 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세요
무책임한건 아닌 것 같아요..어떻게든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려고 노력하시고 있잖아요!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너무 크다보니 힘든 일에 쉽게 포기가 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본인의 일이 아니라 쉽게 말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28살의 나이가 내가 하고 싶은 걸 생각하고 도전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작성자님께서 하고 싶은게 있다면 그걸 위해 도전해보는 것도 좋고, 정말 하고픈 것이 없다면 기간을 정하고 그것을 목표로 다녀보는 건 어떨까요?
지속적인 알바와 본인개발을 하고 있다면 그렇게 자책하실 필요 없습니다. 몸 쓰는 일도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몸 쓴다고 더 많은 급여을 주는 것도 아니고요. 신체가 나름 강골이신 분들은 잘 맞으실지 모르겠지만 신체가 비교적 약하신 분들은 결코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머리를 써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얼마든지 찾으시면 됩니다. 다만 너무 희망사항을 크게 잡으시면 안되시고 본인의 스펙과 여러가지 장점 및 단점을 우선 가장 먼저 파악해 보세요. 그리고 알바만 하면 스스로 다 잡기 힘들기 때문에 크게 육체적인 일이 아니면 200~300정도 사이의 직장을 다니시며 부업을 키워 나가는 방식을 추천 드려요.
안녕하세요 28살이시면 무엇이든 할수있는
나이죠 어느것을해도 늦지 않습니다
다만 자기개발을 하지 않으시는거는 좀 좋지 않아보이네요
지금도 전혀 늦지 않으셨으니 어떤일을 해야할지 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2조2교대 근무 얘기를 하셨는데 제 경험상
어떤일 이든 쉬운일은 없습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몸이 좀 편한일이라고 해도 일의 스트레스가 없는 일은 없습니다 어떤게 본인이 잘 견딜수 있는일인지도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신중하신분이시네요 책임감 가지고 오래일 할수있는곳을 찾으시는것 같은데 구직 지역을 조금 더 넓게 보시구요..합격하셨다면 일주일정도 다녀보시기 권장드립니다 조건이 안맞아도 근무파트가 적성에 맞아 일이 재밌어 질수도있고 직원들과 케미도 직장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주거든요.나의 모든 조건들을 맞춘 직장을 찾는다는게 쉽지 않겠지만 조금더 힘내세요 28이면 음.. 직장에서 이쁩받는 나이랍니다^^ 화이팅하시고 좋은직장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직종이 나와 맞지 않는 다고 생가되면 3년 백수 생활을 했더라도 가지 않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알아 보면 지금 2조 2교대 보다 더 나은 조건의 구인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무책임 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어느 정도 희망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책임까지는아니니 안심하세요
자꾸그런생각하면 끝도없습니다
한번해보자식으로해보세요 내적성에맞으면계속다니시고 아니다싶으시면그만두면되는겁니다 28살이면아직어리니 이것저것따지시마시고적성에맞는거하시면되요. 일은어차피하다보면실력은향상되는것이니 힘내시고 이상한생각은하지마시고 나약한맘 들지않으셔도됩니다
아직 28이면 충분히 무언가에 도전할수있는 나이 입니다. 장기의 악수. 라는 말이 있어요. 생각을 너무 하다보면 자꾸 거르는게 많아지기 마련이예요. 일단 한번 부딪혀보고 안되면 다른길은 찾든 다른방법을 찾든 하면 되는겁니다. 생각을 하는건 좋으나 너무 깊게하지말고 부딪혀 봅시다! 화이팅!
너무 성급하게 직장을 구하려고 하지 마세요. 본인과 적성에 맞고 조금하다 그만 둘거라면 도전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천천히 본인과 맞는 그런 직장에서 꼭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새로운 진로나 직장을 구할 때까진 지금 직장에 충실히 다녀 보는건 어떨까요?
수입도 생기면 차곡차곡 모아두고.직장 나가면 식사 해결도 될것이고. 아직 28이면 인생계획을 잘 세워 보시고, 자책 하지 마시길 바래요. 화이팅 입니다.
신중히생각해보시고 드가는게좋아요 단기알바하시면서..조건잘보시고 ..드가세요 ^^잘하실거에요 나이는중요하지않아요
우선 취업을 축하합니다. 생산직은 대부분 그렇게 교대근무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힘이 들죠. 그러나 그렇게 근무를 하면 수입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직장은 쉬울 수는 있지만 수입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위에서 어느 분이 언급한 것처럼 관심있는 분야의 자격증을 어렵지만 시간을 쪼개서 준비하여 갖추시고, 취업을 하던가 사업을 시작하던가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그 밑천을 마련한다고 생각하시면 더 힘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교대근무는 오래 하기에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결정을 하던 자신이 하는 것이고, 그로 인한 결과는 자신이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성급한 결정보다는 신중하게 생각하여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근무를 하면서 다음직장을 알아보셔도 될 것입니다. 만약 설 지나고 맘에 드는 회사 공고가 안올라올 수도 있고, 지원을 하더라도 합격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요즘에는 몇일만 근무해도 일한만큼의 급여는 받을 수 있으니 일단 안전빵으로 지금 찾아온 기회는 잡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래 사회생활 오래 안해봤을 때는 눈이 좀 높습니다. 저도 초딩땐 30살되면 당연히 직장있고 집도 있고 차도 있을 줄 알았어요. 치열한 경쟁사회라는걸 몰랐죠. 사회생활할 수록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눈이 낮아지고, 어느정도 스스로의 타협점을 찾게 됩니다. 여기저기 옮겨보는것도 잠깐입니다. 언젠가 정착할 때가 올테니 걱정마시고 마음껏 옮겨보고 자책도 후회도 해보세요. 끝까지 포기만 안하시면 됩니다.
취업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든 일에 처음은 힘들겠지만 시간이 가면 익숙해질것입니다. 지나고 보면 누구나가 할수 있는일이란걸 알게되니까요~~
안녕하세요 ~우선 백수탈출 축하합니다
무책임 보다는 너무오래 일을쉬다보니 할수있을가라는 걱정이 생겨서 갈등하는것같습니다
차 차 다니시면 몸이적응하면 괜찮을것같아요
어린 나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 일을 하지 않아도 경제적인 부분이 어려움이 없다면 하고싶은걸 찾아서 관련된 자격증 학원을 다니면 좋을꺼 같습니다.
생산직 근무는 거의 다그러씁니다, 한주는 월~목 12시간 근무에 금요일 8시간 근무
일요일 쉬고 다음주 월~목 밤부터 12시간 근무, 이게 반복되는 공장이 많습니다, 공장의기계는 24시간 돌아가니, 어쩔 수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근무조건이 맞지 않으면 다른 직종을. 택하든지 해야합니다. 기술자격을 취득하여 정규근무시간만 할수있는 직장을 택하던지요
안녕하세요
일단 본인이 하시고 싶은 분야가 있을거에요.
그걸 찾아서 해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물론 생각대로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든일이 생각한대로만 흘러가진 않으니까요
무책임하지 않아요 그냥 처음부터 빡센 회사에 다녀서 힘빠진겁니다 눈 살짝 낮춰서 체력부담 덜되는곳부터 다녀보세요 원하는 필드에서요 그리고 주변애서 하는말 궁시렁대는거 듣지말구요 본인 마음가는 회사에서 일하는게 중요하지 무조건 돈보고 빡센거 하면 나가 떨어집니다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닙니다.
당장 돈이 급한게 아니라며 알바라도 하시면서 자격증 이나 기술을 배우시게 더 좋을듯 싶습니다.
생산직은 나중에 경력이 되진 않습니다. 주야 교대는 더욱 몸에 안좋습니다.
늦은 나이는 더 더욱 아닙니다.
우선은 이것 저것 도전해보시고 좋아하는일이 무엇인지 할 수 있는일이 무엇인지 찾아보시는 과정 거치시고 올 상반기에 제대로 가시면됩니다!!
안녕하세여. 우선 개인적인 생각에는 일단 근무를 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그러면서 다른 직장을 알아보시는 것이 좀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즉, 처음부터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일단 일 자리를 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인생에대해서는 정답이 없긴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백수라고 합시다
중요한건 10년뒤에는 그사람이 머하고 있는지
중요합니다 현재 백수라는 현실을 통해
깨달음과 느끼는게 있음 많은 노력을 할거고요
깨달음이 늦게 올수도 있고
아예 백수로 지낼수도 있긴합니다
음 젊은신분인데
마음을 고쳐잡고
뭐라도 해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생은 본인의 삶에 기초가 되어줄것이고
나중에 돌아보면 큰 힘과 위로가 되어줄것이며
본인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돈을 모아야 하겠죠
고생하고 남는게 없다면 그건 후회가 되고
안하느니 못하니깐요
힘내시고 마음을 고쳐잡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내용을 읽어보니 고민이 많으시네요 일단 무책임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읍니다 일단 돈보고 일을 하면서 천천히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게 좋겠습니다
무책임 하다는거보단..먹고살만하니 일안하고 백수생활 하셨다는거 아닐까요;;
아직 어린나이고..
뭐든지 부딪쳐보셔야 합니다.
힘들다고 금방그만두고 하다보면 자신감도 떨엊ㄴ답니다..
뭔가 뚜렸이 하고싶다하는게 없다면
이일저일 기회가 되는데로 시작해보세요
그러다 나한테 맞는일을 찾으시면되요.
세상에 편한일은 없다 생각됩니다.
적성에 맞는일 찾으신다면 참고 해보세요.
그러다 경력이 쌓인다면 더 나이 먹어선 편하게 일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일단 힘든 일을 버티고 해보세요. 일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너무 힘들 수도 있지만 그러한 시간을 보내야 단단한 마음을 얻습니다. 힘들다고 못 버티고 떠난다면 더 힘든 일을 버틸 마음이 생기지 못합니다. 일단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관두고 새로운 일을 다시금 구하고 이러한 삶을 살다 보면 가끔 자괴감에 빠질 때도 있지만 그래도 도전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나약합니다. 단단해지는 그 과정 속에서 점점 단단해지고 너무 쉬운 일은 없더라구요. 배달도 정말 힘들고 춥고 덥고 합니다.
당신만에 최소. 한 직장에 5년전도 버텨야. 부ㅡㄱ이 이직시에도 경험 .기술이 있어야. 인정도 받으니.힘내서 화이팅입니다 .
28살이면 적은 나이 아닙니다.
요즘 경기가 말그대로 살벌하게 어렵습니다.
직장을 구하면서 이것 따지고 저것 따지면서 내 입맛에 맞는 직장 구하기 힘들어요.
이렇게 어려운 경기에 입사에 성공하셨다니 우선 축하드리구요.
먼저 입사해서 근무하길 바랍니다.
2조2교대 이면 봉급은 꽤나 될 듯 합니다.
더군다나 특근도 있다니 얼마나 좋아요.
그래도 일요일은 쉬잖아요.
자영업자 같은 경우 주말없이 일하고 근무시간도 직장인 보다 훨씬 길지만 댓가는 정말 미약합니다.
직장인들은 행복한줄 아시고 맡은 소임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무책임하지 않다고 대답해드리고 싶습니다. 무책임하다면 이렇게 고민하고 질문하지도 않으셨겠죠.
면접을 보시고 직장 분위기를 살필 수 있으면 살펴보세요. 그 때 결정 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모든 선택은 본인이 하시고, 그 책임도 본인에게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나이생각않고 사회에 발을 내딛는게 저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합니다.
우선 시작을 해보시고 그러다보면 더좋은길도 보이고 그럴거에요
화이팅하세요
잦댁은 금물 앞만보고 달리는겁니다
인생은요
젊다는 이유로 하는 일 없이. 시간만 보내는건 좋지 않지요, 부모님도 내색을 하실지 모르겠으나
얼마나 답답해 하실까요?
28. 어리지 않아요
뭐든 돈전해 보세요
도전을 해봐야 맞는. 직장도 찾을 수 있는거 같아요
아무리 좋은 직장에. 들어가도 인간관계 때문에 관둘수도 있는 거구요
세상에 나가서 부딪히고 인관관계도 넓히고 해야지
사람들과의 관계도 덜 힘들거 같아요
본인도 스스로 답답하다 느껴 글을 쓰신거 같은데
저는 하루라도 빨리 하루만 일을 하더라도 도전에
한표 던집니다.
젊다는건 많은 경험을 하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수 있는 힘이 있는 나이 라서 좋은거지
젊어서 쉰다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내일이라도 일하러 가세요!!
안녕하세요.
모두 나름 힘이 되게 한답시고 격려만 하는데 그런 건 솔직히 도움이 안됩니다!
보니 좀 무책임한거 맞네요.
무조건 뭐든 가서 열심히 오래 할 생각을 하세요.
이런저런 핑게되지 말고요.
일단 가서 일하세요.
그리고 결정하세요.
28세만 독립해야 하고 모든 행위에 책임져야 합니다!
제일 못난 것이..
못하면서도 위로받고 창찬을 받기 원하는 행위..
독하게 반성하세요!!!
먼 훗날 뭔 뜻인지 알게 될날이 올겁니다!
좋은 약은 입에 쓰나 병에 이롭고
쓴소리는 귀에 거슬리나 행함에 이롭다!
뭐라도 하고 더 좋은곳을 갈 생각을 해야지 3년이나 무직인 상태에서 그동안 뭘했는지 한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선택적 실업을 택한사람들도 많다지만 뭐든지 하면사 생각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이글을 적는 나또한 격일로 맞교대하는데 벌써 15년째하고 있음.
이거 하나만은 확실한데요. 자꾸 그렇게 하다보면 평생 직장 구하기 힘들수도 있어요. 제주변에 지인이 그런케이스인데 처음 몇번 그렇게 힘들다고 나오더니 나중엔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백수로 살고 있습니다.
자신의 삶은 자기 스스로 선택하는거라 생각합니다ᆢ
어떤 일을하는거는 중요치않고 하루하루 의미있는 삶을 사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ᆢ감사한 마음으로 지내보면 어떨런지요?
좀 늦긴 했지만 도태되기 전에 일을 하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자꾸 미루다 보면 영원히 그생각에서 멈출지도 모릅니다
다른 공고 날때까지 일하는것도 나쁘지 않다싶네요
네 무책임 합니다. 28살 젊잖아요? 2조2교대? 그게 뭐 가 어때서요?
님은 너무 편안한직장을 원하시는것 같은데요? 단기알바요? 그러다가 알바인생 되는겁니다.
일딴 부딪쳐 보세요, 설 지나서 일자리 나온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뽑아 준다고 하는 회사가 있나요?
해보는게까지 해보세요, 백수3년 지겹지도 안나요? 저라면 2조2교대 해서
몸은 피곤한게 낫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오히려 없게 사는게 나을듯 하네요,
우선 취업하신 것 축하드려요.
주변 지인들 또는 남들은 나보다 라는 생각은 좋지 못한 생각입니다. 현재 위치에서 꾸준히 성실하게 임하시면 또 다른 기회가 찾아 올것입니다. 마냥 기다리기 보다는 내가 이일 말고 다른 일을 하기 위해 어떤걸 준비 해야 할까?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아직 젊으시니까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힘내세요.
삶은 선택의 연속이지요. 본인과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 자기계발(전문가시험, 직업자격증, 어학)을 할 마음과 자세가 준비되어있다면, 조금더 호흡을 갖고 본인에게 투자하시는것도 좋습니다.
본인의 선택이 쌓여져서 현재의 내가 있게되니 무작정 빨리 직업을구하고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되면 그 범주에서 쉽게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본인 스스로와 대화를 통해 미래를 위해 촌철살인의 자세로 수련을 할 수 있다면 거기에 맞춰 미래 설계하시길 응원합니다.
28살이면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나이지만 절대 본인이 자존감을 깍아 내리면서 까지 무책임 하다고 느낄 나이는 아닙니다. 글쓴이분의 미래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올해 28살인데 너무 무책임한건가? 라고 스스로 고민이 많으신거 같아요 일하는 시간과 특근까지 한다면 돈은 많이 벌 것 같으나 워라밸은 조금 힘든 것 같네요 한번 잘 생각 해보시고 결정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우선 돈에 대한 욕심이 없으시네요
교대는 힘든만큼 돈은 됩니다 거기에 적응하는 사람들도 많죠 적응하면 교대도 재미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으면 무슨일을 하듯 똑같을겁니다 이사람은 저렇게 잘사는데 저사람은 일을 편히 돈많이 버는데 난 이게 머지 하지만 자기 자신을 알면 지금일도 감사해야합니다
너무 비관적인것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남들이 머라해도 내가 좋으면 됩니다
절대로 자기자신이 이상하가 무책임하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인생 자기가 살아가는거지 남이 살아가주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잘한거라고 생각하시요
2조 2교대에서 주간2교대로 전환되는 과정까지 포함해서 현장에서 12년째 근무중인 아저씨 입니다.
다른분들은 28살 이니깐 아직 젊으니 다른 직장 천천히 알아보라고 하시는데
저의 의견으로는 3년간 일을 하지 않으셨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힘들더라고 1년 안되더라도 1분기는 일 해보시고 다른 직종으로 가시는거 생각하셔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인제 다 컸는데 겁먹지말고 부딛치세요
저도 대학 갓 졸업하고 첫 직장이 교대근무였는데 내가 4년제 나와서 이런 개고생을 왜 하고 있나 처음에는 현타만 오다가 나중에 일이 익숙해지고 첫 월급도 받고 나니 나한테 주어진 일이 있고 직장이 있음에 감사하게 되더라구요. 야간교대 근무도 했었는데 그 몇 달 동안 사실 힘들어서 살이 10키로가 빠지고 아무래도 여자다 보니 일의 강도보다도 교대근무 하는 것 자체에 부담이 많이 생겨 그만두게 되었습니다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때의 경험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거든요. 뭐라도 기회가 왔을 때 잡으세요.
이것저것 재지마세요 인생은 당신만의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당신을 만든 부모님의 지분이 크죠. 항상 판단하고 결정할때는 뜻을 같이 해야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8 살이면 아직 사회생활을 많이 해 보진 않았을 거 같고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더 많은 걸로 생각됩니다. 본인이 성격이 급한지는 모르겠지만은 평생직장이라는 것은 신중하고 신중하게 생각해야 될 상황입니다.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다음에 평생 직장을 가는 사람도 있고 처음부터 평생 직장을 가지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직은 무책임한거 같지 않지만 그래도 신중하게 고민해 보고 결정 하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먼저 취업 성공하신거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본인이 생각했을 때 금방 그만 둘 것 같은 직장이면 애초에 입사를 안하시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오래 다닐 수 있는 직장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28살이면 이제는 알바보다는 제대로 정착하는것이 바랍직해 보입니다 나이가 생각보다 빨리 먹는것같아요 세월이 금방지나가니 이제 사회적으로도 자리를 잡을 나이입니다
네. 아직은 젊은 나이라 경험을 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일단 입사해서
일을 해보시고 판단하는게 좋다고 사료됩니다. 직장 동료들과 대화도 하면서 사회생활도
경험할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선입견을
가지고 대하기보다는 일을 하면서 느껴보는것도 도움이됩니다. 아무튼 입사를 축하드리며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