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3년차인데 정신차리고 이력서 넣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98년생 28살 남성입니다.
저는 전문대 출신이고 25살에 군대(공익)를 제대
하고 작년에 6월쯤 국비지원으로 지게차운전기능사를 취득 하고 9월쯤 백화점에서 보안대원으로 잠깐 일한거 빼면 사실상 3년이 다되어 가는 백수입니다.
이 나이에 아직도 용돈을 받고 있는것도 한심하고 이제는 정신차리고 싶어서 어제 생산직에 이력서를 넣었습니다.
중소기업 몇군데 지원을 하고 대기중인데 대기업은 사실상 포기상태이고 가능하다면 중견기업도
사실상 포기상태인데 넣어보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문득 생각이 드는게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생산직에서도 인원 감축을 한다던지 인원을
많이 안뽑는다는 말을 들었는데 요즘 가뜩이나
경기가 안좋은데 28살에 3년동안 백수면 중견은
커녕 중소기업에 들어가는것도 힘들까요?
아니요 괜찮습니다. 모든 도전해보시는게 좋을듯해요. 포기하지 마시고 중견, 중소기업 많이 넣어보시고 어필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중소기업에서 경험과, 경력을 조금씩 쌓으시고 끊임없이 중견 또는 대기업 쪽으로 이력서를 넣는 것 또한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요즘은 경험 자체를 조금 중요시 하는 분위기이다보니까요
중소는 그래도 생각보다 쉽게 들어가실 수 있으실것으로 보여요
가서 자격증 공부도 추가로 하시고 하시면서 중견으로 이직을 고려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28살에 중견기업을 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대학이나 스펙 등 다양한 조건을 요구하기 때문에 조건이 되지 않으면 현실적인 벽에 막히게 됩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얼마든지 취업의 문이 열려 있습니다. 3년 백수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고 28살 젊은 나이는 아주 강한 무기가 되어 취업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스스로 자신 없어 하지 마시고 스스로를 믿고 자신감을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중소기업에 들어가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은 구인난입니다.
중소기업에서 일좀 하시면서 경력을 쌓으시면 대기업으로 가시길 바립니다.
딱히 이뤄논 학력이나 경력이 없으면 취업이 힘든건 사실입니다만 하기나름으로 봅니다. 자신의 장점을 잘 어필해야되요. 우선 탑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경력이 중요하지 않은 일부터 해보세요. 점점 늘려가시는거죠. 그러다보면 중장년쯤 어엿한 관리자가 되어있지 않을가 싶습니다.
지게차 자격증이 있다고 하신다면
생산관리쪽으로 지원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못해도 중소기업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8살이면 생산쪽 중견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도 작년 9월 퇴사후 12월에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후 올해 2월 생산쪽 중견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경력도 경력이지만 자격증 여러개 취득했다는것만 보면 이사람이 성실한지 아닌지 보입니다
대기업은 아무래도 따지는 요소가 많으니까요 중소기업쪽으로 취업하셔서 경력 만드시면서 가고싶은 대기업의 해당 직무에서 원하는 자격증을 준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눈을 낮추면 그래도 들어갈 곳은 있습니다. 솔직히 생산직도 지금 인원감축을 한다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넘지못할 벽은 아닙니다. 내가 원하는 분야의 자격증도 준비해보고 관련 일도 해보면서 버티기도 해보면서 성실성만 있으면 어떤일이든 할 수 있을것입니다.
절대 포기하지마시고 계속 이력서도 넣어가면서 노력을 하시면 분명 하늘도 감동하여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하면된다!!!
할 수 있다!!!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 보세요. 백세 인생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고 시작은 반입니다. 힘내세요.
만 4년 백수였습니다.
98년생 27살이면 한창이에요.
나이 많지도 않고 딱 적당하고 꿀리거 없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부서가 있다면 넣어보세요.
의기소침하지 말고 어깨 펴고
열심히 해보세요
뭐든지
잘될거에요
경력도 쌓고 그러다보면 더 좋은직장도
일자리도 있을거에요
열심히 자격증도 따고요
파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저 같은 경우에 회사에 중간 직급정도 되는 사람입니다.
업무 특성상 계약직이나 당일알바분들을 많이 고용하는 편인데, 그때마다 느끼는걸 말씀드리자면
충분히 좋은 대학 나오고, 이력도 훨씬 좋은곳을 다녔던 분들도 저희 회사로 지원이 오고 있습니다.
인원은 한정적이고, 경제는 어려워지니
인원감축은 당연하구요.
그 사람들 이기려면 더 하긴 해야합니다.
저도 지금 안주하는 상태긴 하나, 이 회사를 떠나고 싶은건 마찬가지 입니다.
못 떠나는 이유는 이런분들도 오는데, 준비 없이는 못 갈거 같다는 생각을 좀 하구요.
지게차 ㅏ같은경우는 특수한 경우니, 그런쪽으로 가는수밖에 없을 것 같고.
사실상 지게차도 소문으로 많이퍼져 레드오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알바라도 하시고, 안주하지 마시고, 그 과정에서 배움을 해보시는거나, 경험을 느껴보시는건 어떨까요?
가리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을 이길 수 있는건 천재뿐이니까요
중소기업에 여러군데 이력서 넣어보세요. 그리고.포기하지마시고.컴활이나 이런자격증들도 한번 따보세요. 포기하지마시고. 직장알아보면서 본인한테 맞는 일에 대해 자격증이있으면 도전해보시길 바래요
취업준비에 28세라면 늦은게 아니죠. 취업전에 알바라도 하시면서 시간을 벌어보시는건 어떤가요? 요즘 취업이 상당히 어렵다고 알고있답니다. 하지만 노력하면 반드시 일자리는 생겨납니다~~
28세라면 무엇을 시도해도 충분합니다. 취업은 될때까지 지원하고, 노력하는거랍니다. 알바라도 하면서 알아보시면 길이 보이실겁니다!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