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회사 생활

청주토박
청주토박

백수기간이 너무 길어서 우울하고 죽고싶어지네요..

백수인지 3년이 다되어가는 남성입니다.

23살에 전문대 졸업하고 25살에 공익근무 마치고 이후로 3년째 놀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진작에 돈도 벌고 일도 하는데 저는 백수만 몇년째인지 한심하고 알바라도 했어야 했는데 이나이 되도록 용돈을 받는게 맞는건가 싶고

죽고싶어지네요..

저도 나름 취업하고 싶어서 작년에는 지게차운전

기능사도 따고 보안요원으로 첫 직장을 들어갔는

데 여러가지 이유로 3주만에 그만뒀네요..

생산직 이력서는 넣고 있는데 3년째 백수인 사람을 어느 회사가 받아줄지도 모르겠고..나는 언제

취업해서 언제 돈벌지..생각되고 미치겠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가딘
    강가딘

    생각보다 구인을 하는 회사는 넘처납니다.

    취업의지를 가지고 여러곳에 지원해 보세요.

    일단 조건 너무 따지시지 말고 취업을 하셔서 적응하시는게 먼저인듯합니다.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본인이 일하고자 하는 마음만있다면 충분히 일을구할수있습니다.가만히있는것이 챙피한것이지 배달알바라고 해보세요.이력서는 계속 넣어보시구요, 배달알바가 안된다면 대리운전이라도 도전하시구요.

  • 28살에 취업이 안됭면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기 싢어서 안 하는 것이 아니고 상황이 그러니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자신의 처지를 잘 알고 있고 노력을 하고 있으니 좋은 소식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자 마시고 계속 도전하면 받아 주는 곳이 분명 있습니다. 스스로 비관은 절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 저는 32살 남자입니다. 저도 1년 쉬었다가 다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5~6시간 정도이지만요. 짧은 일이라도 다시 해보면서 이와 같은 생활을 강제로나마 탈출? 하게 되었네요


    질문자님과 같이 25살이면 갈 수 있는 곳이 생각보다 넘치고 넘칩니다
    20대면 서로 모셔가진 않더라도 도전할 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돈버는 일이 아니라도 당장 도전할 수 있는 일도 많고
    배워서 기술을 익히건 고시나 예체능을 도전해서 높이 올라가든 공무원이 되든 전문가가 되든 뭐가 됐든지

    그런 일도 하기에 아직 넘치는 시간입니다.

    지금 문제는 3년이나 쉬었으니 너무 오래 쉬어서 생기는 심리적인 요인이죠

    저도 1년동안 반백수와 백수를 반복해와서 알지만

    정말 몇달~1년만 쉬어도 다른 일을 할 생각이나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체력도 정신력도 자존감도 다 내려가 있게 되어서요. 아마 움직이고 싶다는 생각 안 들 겁니다.계속 집에만 있게되고

    계속 집에만 있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뛰쳐나가야 합니다. 거기서 나오려면 강제로라도 어떻게 해서든 그 환경을 바꿔야 합니다.

    정말 심리적으로 많이 힘드실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걸 브레이크를 잡지않으면 계속 관성에 끌려가요.

    정말 칼 같이 쳐낼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해요.

    공백기가 3년이나 그게 너무 길다 생각된다면 경력이나 공백기를 안보는 회사를 들어가야하는거죠.
    눈높이를 낮추라는 뜻입니다. 굳이 너무 어려운 일이라면 안해도 됩니다만 조금씩 다시 가볍게라도 시작해보라는 겁니다.
    일단 돈을 벌 생각이 있으시다면 단시간 아르바이트나 업무라도 해보세요.

    그렇게 서서히 변화와 아주 작게 작게 성공하는 경험을 많이 쌓아나가야하죠


    그래도 지금 당장 힘들다면 굳이 돈버는 일이 아니라도 봉사활동,취미활동,가벼운 사회활동 등 사람도 만나고 좋아하는 일도 조금씩 계속 해보세요 많이 만나고 아주 어려운 일 할 필요 없습니다.
    일단은 밖에서 사람들 만나고 하는 생활로 나를 끄집어 내보는게 목표가 되어야 할 거 같아요.

    그렇게 하다보면 <나도 도움이 되는 곳이 있구나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있구나> 그렇게 알게되는데
    이걸 느끼는게 진짜 진짜 진짜 중요합니다. 자기효능감이라고 하죠.

    계속 죽고 싶다는 생각과 우울이 많이 심해진다면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상담은 반드시 고려해보시기바라요.
    그리고 정신,심리 관련해서도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부분도 있으니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 응원해주는 사람들 많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다시 일어서시길 바라요.

  • 현재는 직장이 없으셔서 그런데 직장 들어가셔서 10년 정도만 꾸준하게 돈 모으시고 하시면 다 옛일이 될거에요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 현시점에 자신의 모습을 인지했다면 나쁜상황이라생각하지않습니다 좌절하지마시고 여러가지 알바든 도전해보세요 말보다 행동이 더 중요하니까요 자신을 낮게 생각하지마시고 할수있다는마음으로 임해보세요! 님은 모든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빛을 볼날이 있을거같네요

  • 아직 젊은나이시네요~

    저는 애들 키우다가 이제 일좀 해보려니까 애들이 어리다고 잘 안뽑아주더라구요

    이력서 저도 많이 넣었어요

    매일같이 넣었고 넣은걸로만 따지면 100개는 되겠네요...ㅎㅎ

    그러다가 6개월만에 딱 한군데 연락와서 지금 잘 다니고있어요!

    이력서 보완하고 재직기간 짧은건 빼시고

    이력서 넣고 연락올동안 자격증이나 공부같은거나 단기알바같은걸 조금씩이라도 해보세요

    저도 직장에 다니기전에 배달알바 일일알바같은 단기알바같은걸로 생활했었답니다

    할수있어요

    끈기있게 하시면 충분히 되실거에요

    면접같은것도 왜 놀았냐하면 공부하고 자격증준비하고 알바하고 했다 하면되니까 화이팅하세요!

  • 안녕하세요.어쩌라구용입니다.

    20대 중반이면 아직 너무너무 젊은나이입니다.

    취업할곳이 없는게 아닙니다.

    잘찾아보시면 일자리가 많으니 힘내세요!

  • 아직도 늦지 않았어요.지금부터 다시 준비하시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우울해하지마시고 일어나세요. 원하는 직장에 다니실 수 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지게차 면허가 있다면 혹시나 마트나 이런쪽 일에도 지원을 해보면 어떨까요?

    물품 진열이나 이런 급여는 만족스럽지 않겠지만 우선 다니면서 다른 곳도 알아보는게 좋아보입니다.

  • 일단 본인도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잘 준비해서 뭐라도 해야지라는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직업과 일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그러니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뭐라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취업포털사이트 보시면서 이력서를 계속 넣어보세요. 구인하는 회사가 많아서 포기하지않고 노력하시면 충분히 가능하실꺼라 믿습니다.

  •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하고 계시는 상황에 많이 고민이 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하지만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보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 백수로 지낸지가 3년이면 취직하실 생각이 없거나 내가 왜 이런 힘든일을해야하지? 그런 생각이 님을 지배하는것 같네요. 지금 저희나라의 젊으신분들을 보면 3D업종의 일을 하시는분들이 극소수여서 거의 외국분들이 많이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자기를 낮추어서 생각하시는게 어떨까요? 아직까지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고 생활하신다면 더 나이드시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언제까지 부모님이 옆에 계실것 같나요. 우선 알바라도 하시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나라가 지금워낙 불경기라 청년들이 취업하기 어렵지요ㆍ너무 낙심하지말고 용기를 가지고 나에게 맞는 일을 찾아보세요ㆍ직업은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ㆍ사업해 보는것도 괜찮아요ㆍ처음엔 힘이 들지만 나중에는 봉급자 보다는 다들 잘 살아요ㆍ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직 젊으니 무슨 일을 못하겠습니까?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일을 해보는게 보수도 그렇고 기술도 쌓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바 하면서 기술관련 자격증 취득해서 그 분야에 대해서 전문가가 된다면 노후도 편안할 것입니다

    예를들어 건설 미장.도장일을 배우거나. 타일시공일을 배운다면 길게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젊음이 무기 입니다

  • 생산직 구인 업체는 정말 많아요. 가까운데로 먼저 가보세요.

    여기저기 어플라이 해보세요. 파트타임이라도 하시면서 더 좋은데로 환승하세요.

  • 안명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우선 자신감이 없으시네요 운동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시구요 요즘은 자신이 원하는 일은 얼마든지 구할수 있습니다 지게차만해도 가까운 곳에 많이 있을건데요 왜 시도를 안하시는건지

  • 28살이면 오라고 하는데 엄청 많습니다 무경력이라도요 초대졸 학벌 있으시고 지게차자격증까지 나쁘지 않습니다 생산직 들어가기 정말 괜찮아요

  • 안녕하세요

    요즘 고용보험관리공단 가시면 취준생을 위한거 참 많아요

    배움을 위해 학원비 지원도 해주구요

    학원다니는 교통비도 지원 나와요

    나에맞는 일자리도 알아봐주고 해요

    취업 준비하면서 구청에서 청년수당도 알아보세요

    20대이면 뭔들 못하겠어요

    젊음이 재산이에요

    힘내세여 파이팅

  • 안녕하세요.

    스스로 반성한다면 너무 눈높이가 높지 않았나 생각해보세요!

    백수생활은 생명을 갉아먹고 좀먹는 바이러스와도 같습니다.

    뭐든 허겠다는 생각을 갖고 육체노동분야라도 일단 해보는 게 정답입니다!

    삼성이나 SK같은 반도체현장엔 젊은 사람들이 훨씬 우세합니다!

    수입도 크고요.

    나이 먹은 우리가 서운할 정도로요.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바뀝니다!

    집안에만 있지 말고 일단 밖으로 나가고 사람들을 만나면 길은 너무 넓습니다!!!

  • 작성자님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남의 돈 먹기가 쉽지는 않지요. 작성자님께서 할 수 있는 가급적 적성에 맞는 일을 꼭 찾으셔서 백수 청산하시길 바랍니다. 다 잘 될겁니다.

  • 아이고 많이 힘드실거 같아요.. 요즘 취업 어렵죠.. 제 형제는 나이가 더 많고 백수기가도 훨씬 길어도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려고 노력하더라구요.

    작성자님도 시간이 지나면 좋은 곳에 취업할 수 있을거에요~ 취업하려는 곳에 맞는 작은 경험을 쌓아가시길 바라요!

    그리고 마음이 너무 힘드시면 국가에서 하는 상담 지원 제도 있는데 그거 이용해보세요..! 저도 이용해봤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할 수 있어요 화이팅!!

  • 눈높이를 낮춰보세요;;

    지금도 인력난 격고있는 중소기업들 아주 많습니다..

    어떤일이라도 일단 시작해보세요.

    딱3개월만이라도해보고 아니다싶음 때려치더라도..

    일단 시작해보세요

    그러다보면 맞는일 찾으실꺼에요

  • 안녕하세요 귀여운 사슴520입니다.이제 20대중반이면 한참 일할때죠.백수기간이 더 길어지면 안돼요.30대면 취직하기도 더 어려워지니 지금부터 찿아보면 꼭 일자리를 찾을수 있어요.힘내세요.

  • 계속해서 준비하시다보면 좋은 일이 분명히 생길거에요.

    주저앉지 말고 계속해서 채용공고들도 확인하고 도움이 될 만한 자격증 등을 취득하시고 공부도 하고 여러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준비하시면서 편의점이나 카페와 같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를 시간을 뺏기는 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은 바쁠수록 생산적인 일들을 하게 되고 효율성이 높아지더라구요.

    포기하지만 마시고 꾸준히 준비하고 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적성에맞는 직장을못구해서그러니 넘조급하게생각마시고 개구리가 멀리뛰기위해서 몸을움추리고 있는겁니다 화이팅하시고 마음건강 챙기세요

  • 뭐라도 해야할 나이입니다

    따져가며 일할때가 아닙니다

    알바든 뭐든 우선하면서 더 좋은곳을 알아보세요

    아니면 일을하더라도 기술인 배우던가해야합니다

  • 조금 힘들어도 일자리를 구하려면 만ㅅ믈겁니다. 우선은 쉽게 구해지는 일자리부터 시작해보셔요!

    그러면서 점점 안정적인 곳을 알아보시면 될듯합니다~

  • 반도체 회사에 생산직 지원해보세요

    수도권이닌 인천에 반도체 회사 알아보시면 됩니다

    처우도 나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 저도 몇년간 백수였어요 취업이 안되서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나름 자격증도 따시고 대단하신거같아요 용기잃지마시고 힘내셨음 좋겠어요

  • 지금 너무 힘이 들겠지만 포기하시지 마세요. 짧게라도 일을 한 경험이 있고 자격증도 땃으니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작은 일이라도 시작해보면서 자신감을 키워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응원합니다!

  • 두르리다보면 열릴것입니다. 안된다는 마음이 이미 너무 깊은 상처간 된것 같은데 젊으시니 충분히 세상은 열려있고 가능성 있으니 너무 염려 마시고 눈을 조금만 낮춰서 도전해보세요. 분명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은 정말 힘들고 무거운 감정일 수 있지만, 그만큼 당신은 변화를 원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을 너무 harsh하게 대하지 마세요. 3년은 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인생의 긴 여정에서 한 시점에 지나지 않아요. 취업의 길이 막히고 어려울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다시 시작하는 용기를 내는 것입니다.

    알바나 첫 직장에서 힘들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더 나은 조건과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찾는 데 집중해보세요. 그리고 꼭 기억하세요, 지금도 이 과정을 지나고 있는 중입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가족이나 친구,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더 나은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이 순간도 지나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거예요.

  • 왠지 옛날에 저를 보는 거 같네요.

    18살때 제빵제과에 꿈이 있어서 19살에 공고에서 산업실습일 때 개인제과점 들어가서 일했는데

    진짜 처참한 현장업무를 보고 그만뒀는데... 2000년대 초반에 밀가루 파동되면서 제가 있는 지방에 개인제빵제과점

    70%가 사라졌죠.

    그다음에는 알바 쫌 하다 군대갔다가 돌아왔는데 다단계 사기꾼 속아서 손해보고

    서울에서 근무하려고 정말 힘들게 서울에 친척집에서 눈치보면서 살면서

    저녁에는 학원 낮에는 사무보조 업무하면서 버티다가 이력서 넣었는데도 지방출신이라고 안받아줘서

    결국은 지인의 추천으로 제 살던 지방에 공장으로 취직을 했죠.

    그때 제 나이가 28살이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정말 사무보조하면서 월급이 정말 겨우 먹고 차타고 다닐정도여서 아껴서 살았는데

    지금은 더 힘든거 같긴 해요.

    음... 알바몬이나 잡코리아 고용24 워크넷 등등을 뒤져서 생산직이나 그런 곳은 금방 사람구해요.

    일못한다고 하면 갈굼은 당하지만 배우면서 익혀나가고 하면 한두달정도? 버티면 익숙해 집니다.

    힘들지 않은 곳은 없어요. 정말 저 싫어하는 진상도 꼭 한두명은 있었고요. 그럼에도 돈벌려고 일하는거지

    그들 때문에 일못해서 돈없으면 당장에 생계가 힘든데...

    그리고 어디 사는지 모르지만 사무보조업무나 중소기업쪽 이력서 내면 면접보라고 오라는데 있을껍니다.

    할지 안할지는 면접보러 가서 이야기라도 해보고 하면서 면접 경험이라도 해야 자연스레 일을 할 경험을

    쌓을 수 있어요.

    은근히 사람들이 일하는거 고르는데... 진짜 일은 널렸어요. 다만, 힘들고 돈을 진짜 짜게 주려는 곳이

    많아서 그렇지...

    진짜 용돈받기 싫다면 위에 언급한 별로인 회사라도 들어가서 몇푼이라도 일단 벌어서 생활비를 벌어야죠.

    스트레스 받아도 돈 받으면 지금보다는 좀 나을꺼라고 봐요.

  • 제가 있는 지역도 한기업이 150명 모집에 3400명 응시했다고 하는 걸 보니 구직란이

    심각 하긴 한 것 같아요.

    혹시 타지역에서 지내시는 것이 상관없다면 다른 도시도 취업가능 지역으로 범위를 넓혀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아직 청춘이시니 잠시 에너지 모은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계속 취업에 도전하시다 보면 좋은 직장에 합격하실 수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아침을여는큰너구리입니다. 취준기간에는 자존감이 떨어지고 힘들 수도 있습니다.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차분히 준비를 잘 하시다보면 좋은 기회가 올것입니다. 화이팅하세요!

  • 걱정마세요. 아직 늦지 않았으니 이제 더 도전해보시고, 좋아하는일도 찾아보시고 이것 저것 해보시면 좋을듯해요. 인생은 늘 늦지 않았습니다!

  • 생각보단 생산직은 사람을 많이 뽑습니다. 오히려 사람이 부족해서 외국인 노동자들한테 연결을 해달라고 할 정도니까요. 질문자님 전혀 기 죽으실 필요없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