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의 소수점거래는 어떤식으로 되는건가요?
주식을 온전한 1주씩 사는것이 아니라 게다가 원화로 소수점 거래를 하는것은 어떠한 방식으로 되는건가요? 제가 소수점으로 갖고 있는것은 달러로 산 것처럼 가지고 있는건가요? 그리고 팔게되면 원화로 받는건지 달러로 받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의 소수점 거래는 마치 맛있는 케이크를 조각내어 먹는 것과 같습니다.
케이크 한 판을 다 사기 부담스러울 때, 조각 케이크를 사서 맛볼 수 있듯이, 소수점 거래는 비싼 해외 주식을 1주 단위가 아닌 원하는 금액만큼 구매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실제로 케이크를 조각내는 과정은 빵집에서 이루어지듯, 소수점 거래의 핵심 과정은 증권사에서 처리됩니다.
투자자가 원화로 소수점 주식을 주문하면, 증권사는 그 금액을 달러로 환전하여 해외 시장에서 실제 주식을 매수합니다. 투자자는 이렇게 매수한 소수점 주식을 달러로 평가된 상태로 보유하게 되죠.
나중에 이 소수점 주식을 팔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투자자가 달러로 매도 주문을 넣으면, 증권사는 매도된 금액을 다시 원화로 환전하여 투자자에게 돌려줍니다.
이 과정에서 환전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며, 매수 및 매도 시점의 환율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증권사의 소수점 거래에 대한 내용입니다.
소수점 거래가 가능한 것은 실제로 소수점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중간에서 소수점 거래를 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주식 1주, 2주 등으로 만들어서 거래를 해주고
편의를 봐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소수점 거래는 모든 주식에 대해서 지원하진 않습니다
그 이유는 소주점 거래를 할 때 증권사가 온전한 주식 1주를 구매하여 투자자들에게 배정하는
방식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요가 많은 주식에 대해서만 소수점 거래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수점 거래 특성상 지정가 매매가 안되고 시장가 매매만 가능한 이유도 이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주식을 1주 미만의 소수점 수량 단위로 거래할 수 있어, 소액으로도 비싼 국내주식 우량주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최소 0.001주, 1,000원 단위로 주문이 가능하며, 장 종료 후에도 예약주문을 걸거나 1주 이상 모이면 자동으로 일반주식(온주)으로 전환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의 소수점 거래는 주식이나 ETF(상장지수펀드) 같은 금융 상품을 1주 단위가 아닌, 1주의 일부 단위로 거래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비싼 주식을 소액으로도 매수할 수 있습니다.
소수점 거래의 작동 방식,
소수점 거래 가능 종목: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특정 종목에 한해 소수점 거래를 허용합니다.
소수점 단위:
거래할 수 있는 최소 단위는 보통 0.000001주와 같은 매우 작은 단위입니다.
예를 들어, 1주당 가격이 100만 원인 주식을 0.1주만 사는 경우, 10만 원만 투자하는 것입니다.
매매 방식:
소수점 거래는 전일 종가나 증권사가 정한 특정 기준가로 이루어집니다.
주식 소유권:
소수점으로 매수한 주식은 증권사 명의로 보관되며, 투자자는 해당 주식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경제적 권리를 가지게 됩니다.
수수료:
소수점 거래에 대한 수수료는 일반적인 거래와 비슷하지만,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분을 조각으로 나눠 투자하는 개념으로 보시면 되고,
증권사가 투자자의 주문을 취합하여 1주에서 부족한 만큼을 채워서
1주로 만들어 거래하는 방식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원화로 구매하셨으면 원화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되며, 매도 시에도 원화로 돌려받게 됩니다.
소수점 거래는 주식을 1주 단위가 아닌 소수점 단위로 구매하는 방식으로, 주식의 일부를 소유할 수 있게 합니다.
한국에서는 원화로 소수점 거래가 이루어지며, 외화 주식도 원화 기준으로 거래됩니다.
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매수하거나 매도할 때는 원화로 결제되며, 환율 변동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소액으로도 다양한 주식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의 소수점 주식과 같은 경우에는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서 온주를 사고 이를 투자자들의 지분에
따라서 나눠주며 해외주식과 같은 경우에는 원화를 환전함으로써 투자를 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달러로 자산을 보유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소수점 거래는 투자자들이 증권사에 소수 단위로 주문한 주식을 증권사가 모아 1주를 구성하여 거래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소수점 거래 역시 일반 거래랑 똑같다고 보시면 되고, 해외주식을 팔게 되면 원화가 아닌 해당 통화로 입금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을 소수점으로 거래하는 것은 '소수점 주식 거래' 또는 '부분 주식 거래'라고 하며, 이는 투자자가 전체 주식을 구매하지 않고도 원하는 금액만큼의 주식을 구매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1,000원이면 0.5주를 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의 소수점 거래는 주식을 1주 미만으로 나누어 거래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주식의 0.5주 또는 0.25주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거래는 실제로 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나누어 매매하며, 거래는 원화로 이루어집니다. 달러로 거래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원화로 매수하고 매도한 금액이 원화로 결제됩니다. 즉, 소수점으로 거래한 주식은 원화로 사고 팔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소수점 매수는 증권사가 매수주문을 취합해 온주를 취득한 뒤 예탁결제원에 신탁하고 예결원이 신탁재산인 온주에 대한 수익증권을 증권사에 전자증권 형태로 분할발행하면 증권사가 고객의 주문에 해당하는 수익증권을 약정계좌에 대체하는 방식인데요. 주주의 입장에서는 소수점으로 매매하지만 실제로는 증권사 및 한국예탁결제원이 소수점 단위의 거래량을 1주 단위로 병합하여 주식 시장에 매매 주문을 냅니다. 달러로 사게 된 것이고, 추후 달러로 받지만, 자동거래를 하신 것이라면 자동으로 환전되어 원화로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의 소수점 거래는 주식을 1주씩 사는 대신, 0.1주, 0.5주처럼 작은 단위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원화로 소수점 거래를 할 때는 실제로는 주식을 아주 작은 부분만큼 산 것과 비슷하게 작동합니다. 소수점 거래로 구매한 주식은 달러가 아닌 원화로 보유하게 되며 주식을 팔 때도 원화로 받게 됩니다. 그러니까 소수점 거래는 전부 원화로 이루어지고 달러와는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