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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돌문어93
남해안돌문어9323.07.25

고산지역에서 밥을 하면 설익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한번씩 높은 산을 등반할일이 있는데 문제는 그곳에서 밥을 하면 항상 설익게 되는데

평지와 달리 고산지역에서 밥이 설익는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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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산 지역에서 밥이 설익는 이유는 고산 지역의 기압이 낮기 때문입니다. 기압이 낮으면 끓는점이 낮아져서 밥이 설익게 됩니다 끓는점은 물의 증발을 방해하는 공기의 압력에 의해 결정됩니다. 기압이 낮으면 공기의 압력이 낮아져서 물의 증발이 쉬워집니다. 따라서 물이 끓는 온도가 낮아져서 밥이 설익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산지역은 해발고도가 높아 대기압이 낮습니다. 대기압이 낮으면 물의 끓는점도 낮아지는데, 이는 물 분자들이 증발하고 수증기로 변하는 온도가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물의 끓는점은 100도 입니다. 그러나 고산지역에서는 대기압이 낮기 때문에 물이 끓는 온도가 낮아져 100도보다 낮게 됩니다.

    밥을 하면서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경우, 물이 고산지역에서 더 낮은 온도에서 끓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밥이 끓는 동안 온도가 충분히 높지 않아 밥이 완전히 익지 않고 설익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산지역에서 식사를 할 때 음식 조리 시간 조절에 유의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이나 고지대에서는 공기의 기압(압력)이 떨어집니다. 압력이 감소하면 액체의 끓는점이 낮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밥이 설익게 되는 것이죠.

    물이나 액체가 끓어 기체가 되는 것은 분자간 인력(전기력)을 끊고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액체를 누르는 공기 압력이 강해지면 자유로워지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압력이 약해지면 더 쉽게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압이 낮아지면 기체가 되는데 비교적 쉬워져 끓는점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산에서는 밥을 지을 때 돌을 얹혀놔 압력을 강하게 만들어줘 밥을 잘 익게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산지역에서 밥이 설익는 현상은 대기압과 끓는점의 변화로 인해 발생합니다. 평지와 달리 고산지역은 해발이 높고 대기압이 낮기 때문에 물의 끓는점이 낮아집니다.

    물의 끓는점은 대기압에 영향을 받는데, 대기압이 낮아질수록 물의 끓는점도 낮아집니다. 평지에서는 대기압이 높기 때문에 물의 끓는점은 약 100도로 일정합니다. 그러나 고산지역에서는 대기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물의 끓는점은 평지보다 낮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고산지역에서 밥을 할 때 물의 끓는점이 낮아져 익는 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설익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고산지역에서 요리를 할 때는 익는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물을 더 오래 끓이거나 더 높은 열로 요리를 해야 정상적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산지역에서 밥을 하면 설익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대기압의 변화로 인해 물의 끓는점이 낮아져서 물이 빨리 끓어오르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밥이 빨리 익게 되는 것입니다.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