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24

자가키트 양성인데 PCR검사 음성으로 나올 수 있나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안녕하세요 자가키트 음성인데 pcr검사 양성으로 나왔다는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혹시 반대로 자가키트 양성 두줄 나왔는데

pcr 음성으로 나올 수도 있나요?ㅠㅠ 그러면 정확히 음성일 수 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7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바른 치과의사blue-check
    김바른 치과의사22.02.26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모든 검사법은 100% 정확도를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PCR검사 또한 위음성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만약 검사결과가 의심되는 상황이면 재검사를 하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만약 자가진단검사가 양성인데 PCR이 음성이라면 두가지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1. 자가진단검사 위양성

    자가진단검사 키트의 오류로 인해 양성으로 나왔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2. PCR 검사 채취시 오류

    검사시 검체가 제대로 채취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 신속항원키트는 신뢰도가 매우 낮은 검사법입니다. 키트에서 음성 후 PCR에서 양성이 나오는 위음성도 흔하지만, 키트에서 양성 후 PCR 검사에서 음넝이 나오는 위음성 결과도 흔히 나타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연합뉴스] 2022.02.07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결과와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가 서로 다르게 나온 사례들이 잇따라 정확도에 의문을 표하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앞서 광주, 전남, 경기 평택과 안성 등 4개 지역 선별진료소에서 지난달 26∼31일 신속항원검사 8만4천건을 시행한 결과, 이 중 76.1%만이 PCR 검사에서 진짜 양성으로 확인됐다.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 PCR 양성이 나올 확률은 통계적으로 76.1% 라고 합니다. 따라서 PCR 음성이 나올 확률은 23.9% 겠지요.

    PCR 도 100% 정확한 검사는 아니지만 자가검사키트 보다는 정확도가 높아 확진검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가검사키트 양성 -> PCR 음성으로 나온 경우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반대로 자가키트 양성 두줄 나왔는데 pcr 음성으로 나올 수도 있나요?

    --------------------------------------------------------

    반대로 자가키트 양성 두줄 나왔는데 pcr 음성으로 나올 확률이 4명 중에 한 명꼴로 나옵니다

    정확도가 70에서 75% 정도 입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네 가능합니다. 자가키트든 PCR 검사든 코로나19 검사를 포함한 모든 검사는 위양성과 위음성이 존재합니다. 검사는 처음에 음성이 떴는데 감염자일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검사의 정확도가 100%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인데, PCR 검사 결과가 음성이 나올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해당 경우에는 대부분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가 위양성으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해당 경우에는 추가 검사를 한번 더 받는 것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위와 같이 자가검사에서 양성인데 PCR에서 음성이 나오는 경우를 위양성이라고 하며 약 1~2%가 가능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서울대병원 연구경과에 따르면 전문가가 시행하더라도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는 20%미만으로 양성일 경우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음성일경우 음성임을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양성의 경우도 위양성의 가능성이 일부 있을 수 있고 가장 정확한 검사는 PCR검사의 결과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자가키트가 양성이면 대부분 PCR은 양성입니다.

    간혹 자가키트의 오류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다른 자가키트를 한번 더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선별진료소 가세요.


  • 안녕하세요.

    신속항원검사의 최대 단점은 위음성이나 위양성률이 높다는 데 있습니다.

    위음성은 경우는 검사 면봉을 코 안쪽 까지 넣지 못해 검체 채취가 되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위양성률은 검체를 시약에 섞은 후 키트에 떨어뜨린 후 15분 이내에 판정한 결과가 정확한데

    시간이 지나면서 키트가 오염되면서 30분이 지난 시점에 결과를 해석 시 두줄로 뒤바뀌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아직까지 신속항원검사가 갖는 최대 단점으로 15분 이내에 확인한 결과가

    음성이었을 때 이를 믿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이 아니라면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받게 된다. 기존 PCR 검사보다 콧속 얕은 곳에서 검체를 채취해 진단키트에 넣어 30분 이내에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알 수 있는 검사 방식이다. 15~30분이면 결과가 나온다. 다만, 정확도가 PCR검사보다 낮다. PCR 검사는 채취한 검체 속 바이러스 유전자를 증폭시켜 판단한다. 이 때문에 아주 적은 양의 검체로도 양·음성 여부를 알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는 증폭 없이 검체 속 바이러스 여부를 따진다. 코로나 감염자라도 증상이 미약하거나, 검체를 제대로 채취하지 못하면 음성이 나올 수 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감염된 사람이 신속항원검사를 하면 41.5% 확률로 양성이 나오게 된다고 분석했다.

    "일반인이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직접 하면 그보다 10~20% 더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 검사에서 가짜 음성을 받은 이들이 나올 수 있고, 이들이 감염 사실을 모르고 추가 전파시킬 수 있지만 방역당국은 이를 감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자가검사키트, 4명 중 1명꼴로 '가짜 양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닷새 동안 4개 지역(광주, 전남, 경기 평택, 경기 안성)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는 총 8만4000건이다. 이 중 양성으로 나온 687건에 대해 PCR 검사를 했더니 523건(76.1%)이 최종 양성으로 나왔다. 나머지는 가짜 양성이었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신속항원검사 양성 건이 PCR 검사 음성으로 23.9%가 나온 이유는 검사법에 있어서 정확도의 한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정리하자면,

    실제 감염된 사람 중 신속항원검사를 하면 약 40% 정도만 확인되고, 나머지는 음성 판정 받게 되어 추가 전파의 가능성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더라도 4명중 한명은 실제로는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음에도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5339#home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자가진단 키트가 위양성의 가능성은 적다고는 하지만 얼마든지 가능성은 있으며, PCR검사가 보다 정확한 검사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종확인은 PCR검사를 믿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경우 회사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는 있으나 73-93프로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권장드립니다.

    음성이 나온 경우에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위음성 가능성도 있기에 자가격리후 검사를 한번더 받아보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위양성, 위음성이 매우 자주 나타나기 때문에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대부분 음성이라고 믿는 것이 맞습니다. 정확도 및 민감도, 특이도는 PCR 검사는 매우 높아 검사 결과가 거의 100% 정확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나오더라도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위양성, 위음성이 매우 많기 때문에 검사 결과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나오고 PCR에서 음성이 나오는 경우보다는 정확도가 높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가능성은 있습니다. 현재 자가검사키트는 pcr에 비교하여 위양성 및 위음성률이 높습니다. 때문에 자가검사키트보다는 pcr이 더 정확하다고 보시면 되며, pcr 검사를 신뢰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PCR 검사는 바이러스 유전체를 증폭시켜 확인하는 방법으로서 매우 정확하며, 이 결과가 확진을 판정하는데 우선적으로 사용됩니다.

    신속항원검사나 자가검사키트는 바이러스의 증폭없이 단백질 항원을 검출하는 것으로, 오류가 일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PCR 검사결과를 신뢰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자가 검사 키트의 경우 대체로 PCR 검사보다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지난해 7월 스위스 베른대학의 사브리나 교수진이 연구한 내용을 보면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정)는 65.3%에 불과하였습니다. 무증상 감염자에게선 민감도가 44%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바이러스 양이 충분해야 정확하게 양성으로 판정하기 때문에 PCR검사에 비해서 감염 초기에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또한 위양성(가짜 양성)의 가능성이 높기에 실제로는 감염이 아닐수도 있으며 감염이 맞지만 PCR 검사 자체에 문제가 발생하여 음성으로 나올수도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민감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키트에서 양성 나오고 PCR 검사 시 음성이 나올 수있습니다.

    2. 우선 자가진단키트 양성 나오면 코로나일 가능성이 높으니 PCR 검사를 즉시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pcr 결과가 더 정확한 값입니다. 키트 양성이라도 음성 나올 수 잇습니다

    백신 접종자의 경우 자가진단키트를 이용 후 양성일때 PCR검사 진행하시면 되며, 미접종자의 경우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을경우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후 양성일 시 에 PCR 진행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선별진료소, 호흡기 전담 클리닉, 일반 병의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PCR 검사 대상자는 60세 이상, 보건소 통보를 통한 확진자 밀접접촉자,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 양성 환자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연히 반대의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가키트가 양성반응에는 정확도가 음성나오는것보단 높다고 하니 PCR검사시 양성나올 확률이 더 높으실것같습니다.만약,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오셧다면 음성으로 판명되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70프로이상 정도 이며 자주 검사를 하여도 가능하나 PCR 검사보다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양성판정시에는 pcr 검사로 한번더 확인하길 권고드립니다. 하지만 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9프로 정도로 음성을 음성으로 인지하는 결과는 정확한 편입니다. 하지만 잠복기가 있기에 음성이어도 유증상시에는 다시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 보다 더 많은 비율로 검사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의 PCR 검사 가능 건수는 해외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지만 1일 100만건 이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인 PCR 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확진검사 전 선별검사의 목적으로 추가하여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행하며 아래의 방법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자가진단 검사에서 양성, PCR에서 음성이 나왔더라도 증상이 있거나 의심되는 접촉등이 있다면 재검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정확도 허가 기준(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야 정식품목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만, 위양성의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더 지켜보시면서 자가키트를 해보시고, 또 양성이 나오는 경우에는 pcr을 받으러 가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가능합니다. 자가키트가 위양성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pcr이 가장 정확한 검사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자가키트검사 위양성과 위음성은 꽤 흔합니다. 위음성은 엄청 많을 거고, 문의 주신대로 위양성도 20~30%정도 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최종확인은 PCR검사로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