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견실한크낙새160
견실한크낙새16022.03.16

자가진단 키트로는 음성이 나왔는데 PCR검사는 양성이 나왔어요 자가진단 키트가 무조건 맞는건 아닌가요~?

나이
2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양성나온 사람이랑 접촉하여 자가진단 키트를 했는데 음성이 나왔습니다 2번정도요

몸이 증세가 이상해서 PCR검사를 했더니 양성이 나왔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하지 않은건가여~~?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PCR 검사는 콧속이나 목 뒤 깊숙이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비인두도말 유전자증폭(PCR) 검사입니다. 이는 리보핵산(RNS)을 추출한 후 그 유전자를 증폭시켜 코로나19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자가 2가지 이상 양성인 경우를 확진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감염 초기 미량의 바이러스도 검출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검사법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비인두에서 채취한 검체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구성 성분(단백질 등)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법으로, 바이러스 그 자체를 검출하는 간편한 검사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 따르면 의료인이 시행해도 신속항원검사 민감도는 50% 미만이며, 특히 감염 초기의 경우 바이러스 양이 적어 정확도가 더 떨어진다고 합니다.

    자가진단키드는 같은 신속항원검사라도 의료 전문가들이 진행했을 때와 일반인들이 직접 했을 때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있습니다.

    전문가용으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키트는 콧속 PCR 검체와 같습니다. 바이러스가 가장 많은 콧속 깊이 있는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게 됩니다. 반면 개인용 검사키트의 경우 콧속 1~2cm 앞 부위에서 채취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양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러스 배출량이 낮은 무증상자나 감염 초기에는 자가검사키트를 통한 검사의 정확도는 떨어질 수 있어 위음성이 나오는 것 입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진단키트나 신속항원키트는 신뢰도가 82~83%로 낮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1차적으로 자가검사를 한 후 pcr을 진행해주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자가검사를 한 후 양성이 나온다면 가까운 pcr 검사가 가능한 곳에서

    pcr 검사를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자가진단키트의 단점이 검사자에 따라 정확도 차이가 너무 심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직접 하시도록 권유하고 싶지는 않으며 증상이 나타날 때는 선별진료소로 가시는 것이 더 정확도가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가 무조건 맞는 것은 아닙니다.

    자가진단키트로는 음성이 나오더라도 PCR이 더 정확하기 때문에 PCR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자가진단 키트 검사 후 음성이 나왔는데 pcr 검사 후 양성이 나왔군요.

    자가진단 키트의 경우 체내 코로나 바이러스의 양이 적을 경우 음성이 나올 수 있으며, pcr 검사는 유전자를 증폭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자가진단 키트에 비해 정확도가 더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임상에서 20~30%정도의 정확도로 매우 낮습니다. 잠복기, 코로나 초기, 활동성을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코로나 검사시 모두 음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즉 이러한 경우를 모두 합칠 경우 실제 검사 정확도는 20%에서 30% 사이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임상에서 사용시 정확도가 40%보다 낮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수치가 높지 않으면 대부분 음성이 나오게 되고 코로나 초기 이거나 잠복기에서도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기 힘듭니다. 따라서 결국 PCR 검사를 해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는 자가검사키트와 전문가용으로 나뉩니다. 둘의 차이는 검체를 채취하는 부위입니다. 자가는 비강내, 전문가용은 비인두강(pcr검사와 동일)에서 채취합니다. 면봉에 묻은 코로나19의 핵단백질(항원)과 키트의 항체사이 반응을 유도하여 음성(1줄), 양성(2줄)을 구별합니다. PCR검사는 비인두강에 존재하는 코로나19의 유전물질을 증폭시켜 양성, 음성을 판단합니다. PCR검사의 결과가 더 정확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70프로이상 정도 이며 자주 검사를 하여도 가능하나 PCR 검사보다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양성판정시에는 pcr 검사로 한번더 확인하길 권고드립니다. 하지만 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9프로 정도로 음성을 음성으로 인지하는 결과는 정확한 편입니다. 하지만 잠복기가 있기에 음성이어도 유증상시에는 다시 검사가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17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항원키트는 임신테스트키트와 같은 원리로 해당성분 (코로나바이러스)에 결합하는 항체를 테스트지에 부착해 해당 항원항체반응이 일어날 경우 색이 변하는 방식이고 PCR은 RNA바이러스인 코로나의 유전체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실험실에서 수시간가량 증폭시키는 방법으로 검체 획득은 비인두에서동일한 방식으로 시행할 수 있지만PCR이 매우 정확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가검사키트는 바이러스의 증폭과정을 거치지 않고,

    항원을 신속하게 검출하는 방식으로

    위음성의 경우, 정확하게 검체 채취를 시행하더라도 10-20퍼센트 정도의 오류를 보이나,

    일반적으로 위양성은 5퍼센트미만으로 매우 낮습니다.

    2회를 연속으로 시행한다면, 위음성의 경우도 매우 낮아져

    결과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PCR의 경우 바이러스를 증폭해 관찰하는 것으로 99.9퍼센트 신뢰가능합니다.


  • 상황에 따라, 환경에 따라, 검체 채취의 적합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통계는 내기 어렵지만 코로나 신속항원검사키트는 민감도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특이도는 믿을만한 수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양성이 나오면 코로나를 의심해볼 수 있지만 음성이 나왔다고 "나는 코로나가 아니구나" 하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민감도도 높지 않아 키트에서 양성이 나와도 얼마든지 PCR에서 음성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키트의 결과는 솔직히 믿을 수 없습니다. PCR 결과를 믿으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2월 3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이 없거나 60세 미만인 경우라면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실시하셔야 합니다.

    2. 자가진단키트는 신속항원검사를 이용한 검사방법으로, 콧속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검체를 채취하고 항원-항체 반응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검사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3. 이러한 방법은 PCR 검사처럼 바이러스를 증폭하진 않기 때문에 민감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90% 정도 되고, 증상이 없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20%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경우 회사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는 있으나 73-93프로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권장드립니다.

    음성이 나온 경우에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위음성 가능성도 있기에 자가격리후 검사를 한번더 받아보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의 경우 정확도가 40-90퍼센트 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개인의 검체 채취 방법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되실경우는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 전담클리닉에 방문하시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증상 만으로는 감염 여부가 확인이 불가능하며 PCR이나 신속항원 검사 결과를 보셔야 합니다. 다만 잠복기에는 음성으로 확인될 수 있으니 일정기간 이후 재검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자가검사시에는 잠복기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자가 검사 키트의 경우 대체로 PCR 검사보다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지난해 7월 스위스 베른대학의 사브리나 교수진이 연구한 내용을 보면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정)는 65.3%에 불과하였습니다. 무증상 감염자에게선 민감도가 44%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바이러스 양이 충분해야 정확하게 양성으로 판정하기 때문에 PCR검사에 비해서 감염 초기에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자가진단 검사의 경우 코안에 1.5~2cm 가량 면봉을 넣고 문질러 검체를 채취하는 반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콧속 깊은 비인두까지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여 정확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인이 검체를 채취할 때는 점막이 아닌 피부가 많은 곳만 문지르는 반면 전문가용 검사시에는 바이러스가 많이 번식하는 비인두 부위를 정확하게 검사하여 정확도가 높습니다. 또한 바이러스를 채취할 때는 면봉을 한쪽 방향으로만 돌려야 면봉 위로 코팅이 되면서 잘 묻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는 자가 검사에 비해 면봉이 길고 얇아 검체 채취에 더 유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두 검사의 원리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검체 채취 방법때문에 정확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비인두에서,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비강 점막에서 채취하여 사용됩다. 비강은 비인두에 비해 바이러스의 양 자체가 적기에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가 검체체취 과정이 집에서 부정확한 방법으로 하다보니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민감도가 90퍼센트 정도 되는데 실제 경험상으로는 훨씬 떨어지는걸로 느껴집니다.


  • 자가 검사 키트의 정확도는 90-93% 정도이고 PCR 검사의 정확도는 99-100% 정도입니다.

    추가적으로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는 90%정도, 특이도는 99%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감도랑 양성이 양성으로 나올 확률이고 특이도란 음성이 음성으로 나올 확률을 이야기 합니다.

    양성이라고 하더라도 양성이 나올 확률은 90% 정도 이므로 10%정도는 양성이라도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검사 결과에서 양성으로 나왔다면 이때는 양성예측도를 살펴봐야합니다.

    검사 결과상에 양성이 나왔을때 실제로 양성일 가능성입니다. 양성예측도는 76% 정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자가 키트상 양성이더라도 PCR에서 음성일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자가키트에서 제대로 검출해내지 못할수있습니다.

    pcr이 가장 정확하고 확진방법입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pcr만큼 정확하진 않습니다.

    증상이 어느정도 진행되어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많이 복제된 이후에 검사했을때 좀더 자가진단키트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의 검체 채취를 비강에서 하므로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pcr에 비해 비정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가진단키트는 비전문인이 하기에 검체 채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고

    pcr은 유전자 증폭을 통해 적은양의 바이러스도 검출해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편의점이나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정확도 80% 이상의 성능을 갖고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빠른 시간대비 정확도가 높은편에 속하기는 하나, 그래도 PCR검사의 정확도가 높기때문에 밀접접촉이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을 경우에는 선별진료소나 보건소에서 검사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신속항원검사 정확도는

    민감도(병 있는 사람이 검사 양성 나올 확률)는 90% 이상,

    특이도(병 없는 사람이 검사 음성이 나올 확률)는 99% 이상이라고 합니다.

    PCR 검사는 민감도 98%, 특이도 100% 라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가진단 키트는 정확도가 높지 않습니다. 본인이 비인두에 깊숙히 넣어서 체취를 하기가 쉽지 않기때문이죠. 그래서 자가진단키트에서 음성이 나오셔도 증상이 있다면 pcr검사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도가 pcr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음성이 나온 것이지요. 실제 위음성율이 60%까지도 보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