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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헤라의질투
헤라의질투

머릿속 두피에 포도송이처럼 뭐가 났는데요 대체 이게 뭘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피지낭종인가 했는데

생긴게 포도송이처럼 생겼고 뾰루지인줄 알고

긁어봤는데 약간의 피와 물이 조금씩 나왔습니다

내피부가 아닌거같은 이상한느낌이고 단단합니다

지금 입원중이라 머리도 못감고 답답해요

무슨 가능성이 있을까요?

다른과 진료볼수 있다고 하면 무슨과에서 봐야할까요?

  • 1번 째 사진
  • 2번 째 사진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사진 기준으로 보면 다음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생각합니다.

    1. 두피 모낭염·종기 계열

    여러 개가 붙어 보이거나 포도송이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긁었을 때 피·맑은 진물(장액)이 나오는 것도 전형적입니다. 단단하게 만져지기도 합니다.

    2. 피지낭종(표피낭종)

    겉에서 보기에 여러 개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하나의 낭종이 울퉁불퉁하게 만져질 수 있습니다. 다만 보통 한 덩이 형태가 더 흔합니다.

    3. 두피 농양 초기

    염증이 퍼지면 덩어리가 몇 개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열감이나 통증이 있으면 이쪽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현재처럼

    단단함 + 긁었을 때 피·물 발생 + 포도송이처럼 보임

    이면 모낭염/농양 형태가 가장 흔합니다.

    입원 중이라 머리를 못 감는 상황이면 염증이 더 쉽게 악화될 수 있어, 진료를 미루는 건 권하지 않습니다.

    진료과는 피부과가 우선입니다.

    입원 병동에서도 ‘피부과 회진 요청’ 가능하니 주치의에게 바로 말하시면 됩니다.

    지금 단계에서 위험한 소견은 딱히 없어 보이지만, 덩이가 빠르게 커지거나 고름이 계속 차면 항생제·절개배농이 필요할 수 있어 너무 늦지 않게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파파닥터 입니다.

    지금 사진의 모양은 피지낭종보다는 두피에 생긴 염증성 뾰루지나 모낭염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피지낭종은 둥글고 매끈하게 만져지는 것이 특징인데, 사진처럼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포도송이처럼 보이면서 긁었을 때 피와 진물이 혼합되어 나왔다면 모낭 주변에 염증이 생긴 형태가 더 잘 맞습니다. 단단하게 만져지는 이유는 염증이 깊이 자리 잡아 조직이 부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이 입원 중이라 머리를 못 감고 있다면 두피가 더 쉽게 막혀 염증이 심해질 수 있어 증상이 과장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모낭염은 갑자기 커 보이거나 단단하게 느껴질 수 있고, 표면이 벗겨지며 물집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심각한 병변은 아니지만 통증이 생기거나 점점 커지는 경우에는 항생제 연고나 경구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진료가 가능하다면 피부과가 가장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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