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고대 수메르 신화에 나오는 네필림은 무에서 인간을 창조한 것입니까?
고대 수메르 쪽 신화에 등장하는
네필림이란 존재는
거의 신적인 신의 후손 같은 존재로 등장하는데요.
실질적으로
수메르 신화에서 인간을 창조한 것은
네필림에 의해서 라고 나오는데
신의 형상을 입힌 존재로서 인간을 창조했다는 데요.
하지만 기독교에서 말하는 인간은
신이 흙으로 빚어 인간을 창조했다고 나오지만
수메르 신화에서는
네필림이 에렉투스에 신의형상을 입혀서 사피엔스로 만들었다고 나오는거보면
첨부터 흙으로 만든 기독교 적인 방향과 달리
기존에 있던 에렉투스라는 유인원에 뭔가 조작하여
사피엔스를 만들었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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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고대 수메르 신화에서 네필림 또는 아눈나카은 인간을 무에서 창조한 존재로 묘사되지 않습니다. 수메르 신화에 따르면 네필림은 이미 존재하던 원시 인류에게 자신들의 '신의 형상'이나 유전적 요소를 더해 지금의 인간을 만들었다고 전해집니다. 즉 기독교처럼 흙이나 무에서 인간을 청조하였다기 보다는 기존에 있던 생명체를 가공, 변형시켜 인간을 탄생시켰다는 관점입니다.